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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柱史] ~ 주사소단조[柱史燒丹竈] ~ 주사직[朱絲直]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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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主司] 장시관(掌試官)을 가리킨다.

주사[柱史] 주사(柱史)는 주하사(柱下史)의 약칭으로 즉 주하사 벼슬을 지낸 노자(老子)를 가리킨다.

주사단조[柱史丹竈] 주사는 주하사(柱下史)라는 벼슬 이름의 약칭으로 도교(道敎)의 원조(元祖)인 노자(老子)를 가리킨 말이고, 연단(鍊丹)은 도교에서 말하는 장생불사약(長生不死藥)인 단약(丹藥)을 굽는 것을 말하는데, 노자가 청우(靑牛)를 타고 파촉(巴蜀)에 가서 단약을 구웠다 한다.

주사소단조[柱史燒丹竈] 주사는 주하사(柱下史)의 약칭으로 이 벼슬을 한 도교(道敎)의 원조(元祖) 노자(老子)를 가리킨다. 연단(煉丹)은 도교에서 말하는 장생 불사약(長生不死藥)인 단약(丹藥)을 굽는 것을 말하는데, 노자는 청우(靑牛)를 타고 파촉(巴蜀)에 이르러 단약을 구웠다 한다.

주사예[周史裔] 주사의 후예. 춘추시대 때 주()나라 장서실(藏書室)사관(史官)을 지낸 노자(老子)의 후예인 이응(李膺)을 가리킨다.

주사직[朱絲直] 아첨함이 없이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남조 송() 포조(鮑照)백두음(白頭吟)’곧기는 붉은 가야금 줄과 같고, 맑기는 옥호의 얼음 같아라.[直如朱絲繩 淸如玉壺氷]”라는 표현에서 나온 것이다. <文選 卷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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