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24  

주성[酒聖] 술 가운데 성인(聖人)으로, 맑은 술[淸酒]을 말한다. 탁주(濁酒)는 현인(賢人)이라 한다.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 서막전(徐邈傳)평소에 술에 취한 사람이 술 가운데 맑은 것을 일러 성인이라고 하고, 탁한 것을 일러 현인(賢人)이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주성[酒星] 술을 맡았다는 별, 곧 주기성(酒旗星)을 가리킨다.

주성강[周成康] 주나라의 성왕(成王)과 그 아들 강왕(康王)은 선대에서 받은 왕업을 잘 계승하여 천하의 태평을 이룩하니 형벌을 쓸 일이 없어서 옥()40년이나 비어 있었다.

주성치백[周成褫魄] 주성왕(周成王) 때에 큰 바람이 불고 폭우(暴雨)가 쏟아지고 우레가 쳐서 큰 나무가 뿌리 채 뽑아지고 들에 벼가 모두 쓰러지니, 성왕이 놀래어 쫓겨 나가 있던 주공(周公)을 도로 맞아 들였다고 한다.

주송[朱松] 주희(朱熹)의 부친이다.

주송남양[主送南陽] 주는 남편이고 남양은 남양천(南陽阡)으로 무덤을 말한다.

주송심[周宋鐔] 제왕의 칼, 즉 상방검(尙方劍)을 가리킨다. 천자의 칼로 말하면, 칼날과 손잡이 사이의 공간을 주 나라와 송 나라로 삼는다.[天子之劍 周宋爲鐔]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莊子 說劍>

 

 



번호 제     목 조회
4961 치아요사[癡兒了事] ~ 치애[癡獃] ~ 치연[癡掾] ~ 치예[雉鷖] 2819
4960 치수[錙銖] ~ 치수화[錙銖火] ~ 치순[雉馴] ~ 치승[癡蠅] 2707
4959 치사분지[治絲棼之] ~ 치생입막[郗生入幕] ~ 치소[緇素] 2588
4958 치모팽아[癡姥烹鵝] ~ 치민[淄澠] ~ 치빙노씨계[馳騁老氏戒] 2744
4957 치랍[梔蠟] ~ 치롱작옹[癡聾作翁] ~ 치룡[癡龍] ~ 치린[緇磷] 3081
4956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2473
4955 치각관[豸角冠] ~ 치경조벽잡[幟驚趙壁匝] ~ 치구예함[鴟龜曳銜] 2922
4954 측조[側調] ~ 측천[則天] ~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2328
4953 취화[翠華] ~ 취화춘[翠華春] ~ 측은지심인지단야[惻隱之心仁之端也] 2653
4952 취향[醉鄕] ~ 취향후[醉鄕侯] ~ 취혼초부득[醉魂招不得] 3167
4951 취전[聚羶] ~ 취처생자[娶妻生子] ~ 취탈화[醉脫靴] ~ 취포[吹布] 2447
4950 총마계축[驄馬契軸] ~ 총마어사[驄馬御使] ~ 총부[冢婦] 271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