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26  

주성[酒聖] 술 가운데 성인(聖人)으로, 맑은 술[淸酒]을 말한다. 탁주(濁酒)는 현인(賢人)이라 한다.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 서막전(徐邈傳)평소에 술에 취한 사람이 술 가운데 맑은 것을 일러 성인이라고 하고, 탁한 것을 일러 현인(賢人)이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주성[酒星] 술을 맡았다는 별, 곧 주기성(酒旗星)을 가리킨다.

주성강[周成康] 주나라의 성왕(成王)과 그 아들 강왕(康王)은 선대에서 받은 왕업을 잘 계승하여 천하의 태평을 이룩하니 형벌을 쓸 일이 없어서 옥()40년이나 비어 있었다.

주성치백[周成褫魄] 주성왕(周成王) 때에 큰 바람이 불고 폭우(暴雨)가 쏟아지고 우레가 쳐서 큰 나무가 뿌리 채 뽑아지고 들에 벼가 모두 쓰러지니, 성왕이 놀래어 쫓겨 나가 있던 주공(周公)을 도로 맞아 들였다고 한다.

주송[朱松] 주희(朱熹)의 부친이다.

주송남양[主送南陽] 주는 남편이고 남양은 남양천(南陽阡)으로 무덤을 말한다.

주송심[周宋鐔] 제왕의 칼, 즉 상방검(尙方劍)을 가리킨다. 천자의 칼로 말하면, 칼날과 손잡이 사이의 공간을 주 나라와 송 나라로 삼는다.[天子之劍 周宋爲鐔]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莊子 說劍>

 

 



번호 제     목 조회
4829 천령[川寧] ~ 천록조청려[天祿照靑藜] ~ 천뢰[天籟] 2160
4828 천동[天童] ~ 천두비시요신비[千頭非是要身肥] ~ 천려일실[千慮一失] 2128
4827 천금라묵[千金螺墨] ~ 천금상여부[千金相如賦] ~ 천금학도룡[千金學屠龍] 2181
4826 천극중중간백전[栫棘重重看白戰] ~ 천근[天根] ~ 천금구광무군[千金購廣武君] 2737
4825 천군만마[千軍萬馬] ~ 천균[千鈞] ~ 천귤[千橘] 2416
4824 천교목[遷喬木] ~ 천교쇄경핵[遷喬刷勁翮] ~ 천구영독윤[天球暎櫝潤] 2119
4823 천공전각[天公剪刻] ~ 천과[天戈] ~ 천광운영[天光雲影] 3704
4822 천경[天傾] ~ 천계[天雞] ~ 천고청불난[天高聽不難] 2486
4821 천개지열[天開地裂] ~ 천거과[薦擧科] ~ 천견고사진월행[天遣孤楂趁月行] 2299
4820 척촌지효[尺寸知效] ~ 척확신[尺蠖伸] ~ 천가수[天假手] 2255
4819 척지금성[擲地金聲] ~ 척지신성우설배[擲地新聲虞薛輩] ~ 척척[戚戚] 2324
4818 척오[尺五] ~ 척이[跅弛] ~ 척전과신라[隻箭過新羅] 261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