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71  

주성[酒聖] 술 가운데 성인(聖人)으로, 맑은 술[淸酒]을 말한다. 탁주(濁酒)는 현인(賢人)이라 한다.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 서막전(徐邈傳)평소에 술에 취한 사람이 술 가운데 맑은 것을 일러 성인이라고 하고, 탁한 것을 일러 현인(賢人)이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주성[酒星] 술을 맡았다는 별, 곧 주기성(酒旗星)을 가리킨다.

주성강[周成康] 주나라의 성왕(成王)과 그 아들 강왕(康王)은 선대에서 받은 왕업을 잘 계승하여 천하의 태평을 이룩하니 형벌을 쓸 일이 없어서 옥()40년이나 비어 있었다.

주성치백[周成褫魄] 주성왕(周成王) 때에 큰 바람이 불고 폭우(暴雨)가 쏟아지고 우레가 쳐서 큰 나무가 뿌리 채 뽑아지고 들에 벼가 모두 쓰러지니, 성왕이 놀래어 쫓겨 나가 있던 주공(周公)을 도로 맞아 들였다고 한다.

주송[朱松] 주희(朱熹)의 부친이다.

주송남양[主送南陽] 주는 남편이고 남양은 남양천(南陽阡)으로 무덤을 말한다.

주송심[周宋鐔] 제왕의 칼, 즉 상방검(尙方劍)을 가리킨다. 천자의 칼로 말하면, 칼날과 손잡이 사이의 공간을 주 나라와 송 나라로 삼는다.[天子之劍 周宋爲鐔]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莊子 說劍>

 

 



번호 제     목 조회
4817 척안[隻眼] ~ 척안곤붕등유희[斥鷃鵾鵬等遊戱] ~ 척안하증선대붕[斥鷃何曾羨大鵬] 3113
4816 척리도환[隻履徒還] ~ 척벽비보[尺璧非寶] ~ 척사욕[擲梭辱] 2676
4815 척강조석망[陟岡朝夕望] ~ 척강좌우[陟降左右] ~ 척금인[擲金人] 2290
4814 처음식영[處陰息影] ~ 처제[妻齊] ~ 처중[處仲] 2330
4813 책책[嘖嘖] ~ 처당차연작[處堂嗟燕雀] ~ 처성자옥[妻城子獄] 2386
4812 책상퇴물[冊床退物] ~ 책시[簀尸] ~ 책시범자[簀尸范子] 2325
4811 책객[冊客] ~ 책기지심[責己之心] ~ 책비[責備] 2992
4810 채필토홍예[彩筆吐虹蜺] ~ 채호재고진[彩毫才告盡] ~ 채화지[採華芝] 2309
4809 채택[蔡澤] ~ 채팽윤[蔡彭胤] ~ 채필무공[彩筆無功] 2531
4808 채익[彩鷁] ~ 채주소역[蔡疇邵易] ~ 채중랑[蔡中郞] 2161
4807 채옹초미금[蔡邕焦尾琴] ~ 채원정[蔡元定] ~ 채의환[彩衣歡] 2651
4806 채승[彩勝] ~ 채시관[采詩官] ~ 채약동남[採藥童男] 329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