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수[晝繡] ~ 주수수구[走獸首丘] ~ 주시응적[周詩膺狄]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031  

주수[晝繡] 주금(晝錦)과 같은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가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주수명송[周受命頌] () 나라의 수명송(受命頌). 당 고종(唐高宗)의 후비(后妃)인 측천 무후(則天武后)가 예종(睿宗)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제위(帝位)에 올라 국호를 주()라 참칭했는데, 이때 진자앙(陳子昻)이 주 나라가 천명(天命)을 받았다는 내용과 송()을 지었다.

주수수구[走獸首丘] 회남자(淮南子) 설림(說林)새는 날아 고향으로 돌아가고, 토끼는 뛰어 굴로 돌아가며, 여우는 죽을 때 언덕으로 머리 둔다.[狐死首丘]”고 하였다.

주숙진[朱淑眞] () 나라 때의 여류 시인으로서 학식이 뛰어났으나, 불행히 시정(市井)의 민가(民家)에 시집을 가서 뜻을 얻지 못해 우울함 속에서 특히 우원(憂怨)의 시를 많이 읊었다 한다.

주승[朱勝] ()은 수식(首飾)인데 맨드라미꽃이 붉으므로 한 말이다.

주시[周詩] 시경(詩經) 대아(大雅) 숭고(崧高)를 말한다.

주시응적[周詩膺狄] 시경(詩經) 노송(魯頌)의 비궁(閟宮)을 가리킨다. 비궁은 천자가 군대를 출동하여 융적을 정벌하는 것을 읊은 시로, 그 시에 융적을 이에 막으며, 형서를 이에 징계하도다.[戎狄是膺 荊舒是懲]”라고 하였다.

주시풍아[周詩風雅] 주시는 시경(詩經)이며, 풍은 국풍(國風)이고, 아는 소아(小雅)와 대아(大雅)를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29 천령[川寧] ~ 천록조청려[天祿照靑藜] ~ 천뢰[天籟] 2181
4828 천동[天童] ~ 천두비시요신비[千頭非是要身肥] ~ 천려일실[千慮一失] 2143
4827 천금라묵[千金螺墨] ~ 천금상여부[千金相如賦] ~ 천금학도룡[千金學屠龍] 2209
4826 천극중중간백전[栫棘重重看白戰] ~ 천근[天根] ~ 천금구광무군[千金購廣武君] 2765
4825 천군만마[千軍萬馬] ~ 천균[千鈞] ~ 천귤[千橘] 2435
4824 천교목[遷喬木] ~ 천교쇄경핵[遷喬刷勁翮] ~ 천구영독윤[天球暎櫝潤] 2135
4823 천공전각[天公剪刻] ~ 천과[天戈] ~ 천광운영[天光雲影] 3730
4822 천경[天傾] ~ 천계[天雞] ~ 천고청불난[天高聽不難] 2503
4821 천개지열[天開地裂] ~ 천거과[薦擧科] ~ 천견고사진월행[天遣孤楂趁月行] 2329
4820 척촌지효[尺寸知效] ~ 척확신[尺蠖伸] ~ 천가수[天假手] 2271
4819 척지금성[擲地金聲] ~ 척지신성우설배[擲地新聲虞薛輩] ~ 척척[戚戚] 2343
4818 척오[尺五] ~ 척이[跅弛] ~ 척전과신라[隻箭過新羅] 271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