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야장천[晝夜長川] ~ 주언륜[周彦綸] ~ 주역[周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288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을 이른다.

주양[周陽] 지금의 산서성 문희현(聞喜縣) 경내다.

주언륜[周彦綸] 언륜(彦綸)은 언륜(彦倫)으로, 육조(六朝) 때 송() 나라 사람인 주옹(周顒)의 자이다. 주옹이 북산(北山)에 은거하다가 벼슬길에 나서자 공치규(孔穉圭)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북산이문(北山移文)이란 글을 지어 다시는 북산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였다. <古文眞寶 後集>

주여[朱呂] 절친했던 송유(宋儒) 주희(朱熹)와 여조겸(呂祖謙)을 말한다. 둘이 한천정사(寒泉精舍)에 모여 주돈이(周敦頤), 장재(張載), 정자(程子) 형제의 글을 보며 근사록(近思錄)을 엮었다는 고사가 있다.

주역[周易] 주역의 성립은 확실한 것은 아니나 복희씨(伏羲氏)8괘를 만들고 다시 신농씨(神農氏)64괘로 나누었으며 주문왕(周文王)은 각 괘에 사()를 붙였다고 했다. 이어서 주문왕의 동생인 주공(周公) ()이 효사(爻辭)를 공자가 십익(十翼)을 붙였다고 했다.

주연[胄筵] 왕세자(王世子)가 공부하는 서연(書筵)의 이칭이다.

주염계[周濂溪] 염계는 송() 나라의 유학자 주돈이(周敦頤)의 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81 측조[側調] ~ 측천[則天] ~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2349
4780 대보[大寶] ~ 대부강복[大夫降服] ~ 대부작부등고지[大夫作賦登高地] 2350
4779 사제동행[師弟同行] ~ 사제조슬[仕齊操瑟] ~ 사조[射潮] 2351
4778 초생당[草生塘] ~ 초생옥소[焦生屋燒] ~ 초선두무출[貂蟬兜鍪出] 2366
4777 왕이[王李] ~ 왕일[王逸] ~ 왕일소[王逸少] 2367
4776 초객대상강[楚客對湘江] ~ 초객연패[楚客捐佩] ~ 초객풍림제원자[楚客楓林題怨字] 2372
4775 호마[胡麻]~호마호우[呼馬呼牛]~호모부가[毫毛斧柯]~호목[蒿目] 2372
4774 채석이백명[采石李白名] ~ 채석주중금[采石舟中錦] ~ 채수[綵樹] 2373
4773 일소문평반[一笑問平反] ~ 일소상동[逸少床東] ~ 일손연경액[一飱嚥瓊液] 2374
4772 환골법[換骨法]~환골탈태[換骨奪胎]~환과고독[鰥寡孤獨]~환궤[闤闠]~환규[桓圭] 2375
4771 동공원자건[董公元自健] ~ 동공이곡[同工異曲] ~ 동곽지랑[東郭之良] 2376
4770 사준성경당여제[事遵誠敬當如祭] ~ 사중구활[死中求活] ~ 사중우어[沙中偶語] 237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