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준주풍유요북해[樽酒風流邀北海] ~ 준준[撙撙] ~ 준치[蹲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594  

준주풍유요북해[樽酒風流邀北海] 북해(北海)는 동한(東漢) 말엽 북해에 피난하여 살았던 공융(孔融)을 가리킨다. 공융은 태중대부(太中大夫)로 있으면서 풍류를 좋아하여 빈객들이 언제나 문정(門庭)에 가득하였는데 한번은 탄식하기를 자리에 손님들 가득하고 동이에 술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하였다. <後漢書 卷一百三 孔融傳>

준준[旽旽] 정중한 모양이다

준준[僔僔] 많은 모양

준준[撙撙] 많이 모이는 모양, 많은 모양

준준[惷惷] 벌레의 꿈틀거리는 모양, 흔들리는 모양

준준[嶟嶟] 산이 높게 우뚝 선 모양

준준[浚浚] 엎드려 안음

준철문명[濬哲文明] 신중하고 어질고 덕이 높고 광명하다는 뜻인데, 본디 순() 임금을 가리켜 이른 말이다. <書經 舜典>

준치[蹲鴟] 토란을 말하는데, 토란인 줄 모르고 악조(惡鳥)인 줄 알았다는 고사이다. 해갹록(諧噱錄)장구령(張九齡)이 소경(蕭炅)의 무식함을 알고 토란을 보내면서 준치라 썼더니, 소경이 보내준 토란은 받았으나 준치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집에도 괴이한 것이 많으므로 그와 같은 악조는 원치 않는다.’ 하였는데, 구령이 이 답서를 사람들에게 보이니 모두 한바탕 웃었다.”고 하였다.

준치[蹲鴟] 토란의 별명으로, 그 모양이 마치 올빼미가 웅크린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史記 貨殖列傳 注>

 

 



번호 제     목 조회
4744 지역[祗役] ~ 지오광흥[持螯狂興] ~ 지웅수자[知雄守雌] 1588
4743 반착[盤錯] ~ 반착기[盤錯器] ~ 반첩여[班婕妤] 1590
4742 지개[芝蓋] ~ 지견향[知見香] ~ 지고포천리[脂膏飽千里] 1592
4741 우산사양[牛山斜陽] ~ 우산석휘비[牛山夕暉悲] ~ 우산성리[雨散星離] 1594
4740 준주풍유요북해[樽酒風流邀北海] ~ 준준[撙撙] ~ 준치[蹲鴟] 1595
4739 지공[支公] ~ 지과경[止戈經] ~ 지광[摯曠] 1598
4738 진양사[秦良死] ~ 진여[眞如] ~ 진영탁[塵纓濯] 1599
4737 마경[馬卿] ~ 마경가[馬卿家] ~ 마경유공[馬卿遊邛] 1602
4736 중경[中經] ~ 중경[仲卿] ~ 중경[仲景] 1602
4735 진인척[秦人瘠] ~ 진일주[眞一酒] ~ 진재[眞宰] 1602
4734 치의[緇衣] ~ 치이자[鴟夷子] ~ 치이자피[鴟夷子皮] 1602
4733 노화[爐火] ~ 노후반[魯侯泮] ~ 녹거귀[鹿車歸] 160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