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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운망서[重霄霣望舒] ~ 중승상[中丞相] ~ 중심동소락[衆心同所樂]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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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운망서[重霄霣望舒] 망서(望舒)는 달을 모는 사람인데 보통 달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참고로 한유(韓愈)의 시에 霜風侵梧桐 衆葉著樹乾 空堦一片下 琤若摧琅玕 謂是夜氣滅 望舒霣其團 靑冥無依倚 飛轍危難安라는 구절이 있는데, 구슬이 부서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오동잎에 가려져 어두워진 달빛을 보며 혹시 잘못해서 달이 떨어진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韓昌藜集 卷1 秋懷詩 第九首>

중수[中壽] 70. 회남자(淮南子) 원도(原道)보통사람의 중수는 70세이다.[凡人中壽七十歲]”라고 하였다.

중수[中手] 손에 잡히다. 손에 들어오다.

중순[仲醇] 중순은 명 나라 진계유(陳繼儒)의 자이다.

중승[中丞] 중승은 어사대(御史臺) 즉 사헌부 관원의 별칭이다.

중승상[中丞相] 조고가 궁중에서 일했던 환관출신이기 때문에 중자를 붙였다.

중신[重身] 임신했다는 뜻이다.

중심[仲深] 명대(明代)의 문신이며 대학자인 구준(丘濬)의 자().

중심동소락[衆心同所樂] 맹자(孟子)혼자 즐거움을 즐김이 뭇 사람과 즐거움을 즐김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임금은 뭇 백성과 함께 즐거움을 같이해야 한다는 뜻이다.

중씨[仲氏]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중형(仲兄; 자기의 둘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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