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중소운망서[重霄霣望舒] ~ 중승상[中丞相] ~ 중심동소락[衆心同所樂]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775  

중소운망서[重霄霣望舒] 망서(望舒)는 달을 모는 사람인데 보통 달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참고로 한유(韓愈)의 시에 霜風侵梧桐 衆葉著樹乾 空堦一片下 琤若摧琅玕 謂是夜氣滅 望舒霣其團 靑冥無依倚 飛轍危難安라는 구절이 있는데, 구슬이 부서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오동잎에 가려져 어두워진 달빛을 보며 혹시 잘못해서 달이 떨어진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韓昌藜集 卷1 秋懷詩 第九首>

중수[中壽] 70. 회남자(淮南子) 원도(原道)보통사람의 중수는 70세이다.[凡人中壽七十歲]”라고 하였다.

중수[中手] 손에 잡히다. 손에 들어오다.

중순[仲醇] 중순은 명 나라 진계유(陳繼儒)의 자이다.

중승[中丞] 중승은 어사대(御史臺) 즉 사헌부 관원의 별칭이다.

중승상[中丞相] 조고가 궁중에서 일했던 환관출신이기 때문에 중자를 붙였다.

중신[重身] 임신했다는 뜻이다.

중심[仲深] 명대(明代)의 문신이며 대학자인 구준(丘濬)의 자().

중심동소락[衆心同所樂] 맹자(孟子)혼자 즐거움을 즐김이 뭇 사람과 즐거움을 즐김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임금은 뭇 백성과 함께 즐거움을 같이해야 한다는 뜻이다.

중씨[仲氏]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중형(仲兄; 자기의 둘째 형)

 

 



번호 제     목 조회
4697 신번길방[申樊吉方] ~ 신부약[薪斧約] ~ 신비[辛毗] 2462
4696 사로[四老] ~ 사로[師魯] ~ 사로[四老] 2463
4695 인정번수이[人情飜手異] ~ 인존정거[人存政擧] ~ 인중혹승[人衆或勝] 2463
4694 요행장원[僥倖壯元] ~ 요협[瑤莢] ~ 요환유이[瑤環瑜珥] 2464
4693 익자삼우[益者三友] ~ 익주몽[益州夢] ~ 익퇴조[鷁退潮] 2464
4692 열녀전[列女傳] ~ 열림[說霖] ~ 열반연[熱飯宴] 2465
4691 무심가입백구군[無心可入白鷗群] ~ 무아묘[巫娥廟] ~ 무아지경[無我之境] 2468
4690 부반목[腐蟠木] ~ 부백[浮白] ~ 부복장주[剖腹藏珠] 2468
4689 이오가이리오국[利吾家而利吾國] ~ 이옹[伊翁] ~ 이완평[李完平] 2468
4688 봉옥[封屋] ~ 봉우진[封于秦] ~ 봉유족[封留足] 2470
4687 보타권[寶唾卷] ~ 보허술[步虛術] ~ 복거부[卜居賦] 2471
4686 요무성[了無聲] ~ 요봉문필[堯峯文筆] ~ 요부[堯夫] 247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