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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울거[仲蔚居] ~ 중원록[中原鹿] ~ 중유재[仲由材]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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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울거[仲蔚居] 사람 키를 넘을 정도로 쑥대가 우거져 있으리라는 말이다. 후한(後漢) 장중울(張仲蔚)이 쑥대가 우거진 집에 몸을 숨기고 가난하게 살면서 수양했던 고사가 있다. <高士傳 中 張仲蔚>

중원[中元] 백중절(百中節)인 음력 715일을 가리킨다.

중원[中原] 충주(忠州)의 옛 이름이다.

중원록[中原鹿] ()나라 간신(姦臣) 조고(趙高)가 임금에게 사슴을 몰고 와서 말[]이라 속였다. 그 뒤에 변사(辯士) 괴철(蒯徹)진나라가 사슴을 놓쳤으매 여러 사람들이 쫓는데 발이 날랜 자가 먼저 얻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조고(趙高)의 사슴에 관한 이야기를 인용하여 진나라가 나라를 잃은 데에 비유하였다.

중원축록[中原逐鹿] 중원(中原)은 중국(中國) 또는 천하(天下)를 말하며 축록(逐鹿)은 한 마리 사슴을 잡으려고 서로 경쟁한다는 말로 영웅들이 서로 다투어 제왕의 자리나 어떤 지위를 얻고자 함을 뜻한다.

중위[中尉] 전국 때 조나라가 처음 설치한 관직 이름이다. 인재를 발굴하여 천거하는 일을 맡았다. ()나라 때 구경(九卿)의 하나가 되었다가 한나라가 이어받았다.

중유[仲由] 중유(仲由)의 자는 자로(子路)인데 공자의 제자이다. 중유는 경솔한 한편 충직하였다.

중유재[仲由材] 중유는 공자(孔子)의 제자로 자()는 자로(子路), 취재는 취할 만한 재질을 말한다. 공자는 내가 뗏목을 타고 바다로 가려고 하는데 나를 따를 자는 중유일 것이다.” 하였다. 자로는 이 말을 듣고 기뻐하자, 공자는 중유는 용맹을 좋아하는 것은 나보다 낫지만 취재할 것이 없다.” 하였다. <論語 公冶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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