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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계리[曾季貍] ~ 증균[蒸菌] ~ 증리생진[甑裏生塵]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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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이.

[] 화살의 일종으로, 오늬에 줄을 매어서 쏘게 되어 있다.

증거[曾據] 높이 날아오르다.

증격[增擊] 더욱 세게 친다.

증계리[曾季貍] () 나라 학자. 자는 구보(裘甫). 누차 천거를 받았으나 끝내 출사(出仕)치 않았다.

증고[增估] 상사의 공문에 의해 환곡을 돈으로 받을 때 백성들에게서는 시가대로 받아 상사에는 상정가(詳定價)대로만 바치고 그 차액을 착복하는 일이다.

증굉보[曾宏父] 송 나라 여릉(盧陵) 사람. 저서에는 우각포서(右刻鋪敍)가 있다.

증균[蒸菌] 축축한 땅에서 버섯이 생기는 것을 이른 말로,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사람에게는 기쁨과 노여움 따위가 있어 그것이 마치 음악이 피리의 구멍에서 나오듯, 버섯이 축축한 땅에서 나오듯이 밤낮을 번갈아 나오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모른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증답영신형[贈答影神形] 도연명 시에 형증영(形贈影영답형(影答形신석(神釋) 등의 편이 있다.

증도시[贈盜詩] 도둑에게 준 시.

증리생진[甑裏生塵] 대단히 가난함을 비유한 말. 후한(後漢) 때 범염(范冉)이 매우 가난하였으므로, 마을 사람들이 그를 위해 노래하기를 시루 속에 먼지 쌓인 범사운이다.[甑中生塵范史雲]”라고 한 데서 온 말인데, 사운은 곧 범염의 자이다. <後漢書 卷八十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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