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진목루[秦穆樓] ~ 진무[眞武] ~ 진미공[陳眉公]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81  

진목루[秦穆樓] 진 목공의 딸 농옥(弄玉)이 음악을 좋아했는데, 소사(簫史)는 퉁소를 잘 불었으므로, 진 목공이 농옥을 소사에게 시집보내어 둘이서 거처하도록 지어 준 봉루(鳳樓)를 가리킨다.

진목창창계우개[震木蒼蒼桂又開] 진괘(震卦)는 목()과 장남(長男)에 해당하므로, 즉 큰아들이 과거에 급제했음을 이른 말이다.

진무[眞武] 진무는 한() 나라 때 정락국왕(淨樂國王)의 태자이다. 동해를 건너다 천신(天神)을 만나 보검을 수여받고 무당산(武當山)에 들어가 수련한 끝에 42년만에 공을 이루어 백일승천(白日昇天)하였으며 상제의 명을 받들고 북방을 진압하였다 한다.

진무기[陳無己] 무기는 진사도(陳師道)의 자이다. 진사도는 호가 후산(后山)이며, () 나라의 시인이다.

진문[晉門] 당 나라 유종원(柳宗元)이 매승의 칠발을 모방하여 지은 문체의 명칭.

진물[鎭物] 진물은 모든 사물이 다 안정되게 하는 것이다.

진미공[陳眉公] () 나라 진계유(陳繼儒). 미공(眉公)은 그의 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973 칠발[七發] ~ 칠보시[七步詩] ~ 칠불감[七不堪] 2128
4972 칠략[七略] ~ 칠륜선[七輪扇] ~ 칠매손[七枚飡] ~ 칠묘[七廟] 1957
4971 칠귀[七鬼] ~ 칠귀[七貴] ~ 칠난감[七難堪] ~ 칠덕가[七德歌] ~ 칠도신[漆塗身] 1742
4970 칠관[七款] ~ 칠교[七校] ~ 칠국[七國]] 1743
4969 친자[親炙] ~ 칠거지악[七去之惡] ~ 칠계[七啓] 2083
4968 친년희가구[親年喜可懼]~친라올군[親羅兀軍]~친붕곤곤제명시[親朋袞袞際明時] 1815
4967 치황[緇黃] ~ 치효괴아실[鴟鴞壞我室] ~ 치힐교당선[癡黠較螳蟬] 1718
4966 치첩[雉堞] ~ 치초[鵗超] ~ 치현보[治縣譜] 2030
4965 치절[痴絶] ~ 치조비조[雉朝飛操] ~ 치창시[熾昌詩] ~ 치천[稚川] 1821
4964 치인설몽[痴人說夢] ~ 치자환주[癡子還珠] ~ 치장[植杖] 1752
4963 치의[緇衣] ~ 치이자[鴟夷子] ~ 치이자피[鴟夷子皮] 3931
4962 치우[蚩尤] ~ 치원공니[致遠恐泥] ~ 치원대[致遠臺] ~ 치응료관사[癡應了官事] 245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