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진목루[秦穆樓] ~ 진무[眞武] ~ 진미공[陳眉公]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85  

진목루[秦穆樓] 진 목공의 딸 농옥(弄玉)이 음악을 좋아했는데, 소사(簫史)는 퉁소를 잘 불었으므로, 진 목공이 농옥을 소사에게 시집보내어 둘이서 거처하도록 지어 준 봉루(鳳樓)를 가리킨다.

진목창창계우개[震木蒼蒼桂又開] 진괘(震卦)는 목()과 장남(長男)에 해당하므로, 즉 큰아들이 과거에 급제했음을 이른 말이다.

진무[眞武] 진무는 한() 나라 때 정락국왕(淨樂國王)의 태자이다. 동해를 건너다 천신(天神)을 만나 보검을 수여받고 무당산(武當山)에 들어가 수련한 끝에 42년만에 공을 이루어 백일승천(白日昇天)하였으며 상제의 명을 받들고 북방을 진압하였다 한다.

진무기[陳無己] 무기는 진사도(陳師道)의 자이다. 진사도는 호가 후산(后山)이며, () 나라의 시인이다.

진문[晉門] 당 나라 유종원(柳宗元)이 매승의 칠발을 모방하여 지은 문체의 명칭.

진물[鎭物] 진물은 모든 사물이 다 안정되게 하는 것이다.

진미공[陳眉公] () 나라 진계유(陳繼儒). 미공(眉公)은 그의 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93 책상퇴물[冊床退物] ~ 책시[簀尸] ~ 책시범자[簀尸范子] 2329
4792 발거[拔去] ~ 발내포[鉢內布] ~ 발도[拔都] 2335
4791 욕좌목후도사해[欲佐沐猴圖四海] ~ 욕청장영[欲請長纓] ~ 용가방[龍哥榜] 2338
4790 내공[乃公] ~ 내구붕[耐久朋] ~ 내농작[內農作] 2339
4789 처음식영[處陰息影] ~ 처제[妻齊] ~ 처중[處仲] 2339
4788 초백주[椒柏酒] ~ 초벽도[楚璧盜] ~ 초복록[蕉覆鹿] 2342
4787 원류[源流] ~ 원명[元明] ~ 원묘[原廟] 2343
4786 척지금성[擲地金聲] ~ 척지신성우설배[擲地新聲虞薛輩] ~ 척척[戚戚] 2343
4785 비굉원우[碑轟元祐] ~ 비구절[臂九折] ~ 비극당위태[否極當爲泰] 2344
4784 부봉[附鳳] ~ 부부가[拊缶歌] ~ 부비엽[鳧飛葉] 2345
4783 방삭[方朔] ~ 방삭삼천독[方朔三千牘] ~ 방삭포삼도[方朔飽三桃] 2346
4782 문원갈[文園渴] ~ 문원봉황곡[文園鳳凰曲] ~ 문원억매[文園憶梅] 234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