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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饞守] ~ 참승초종[驂乘初終] ~ 참인투유호[讒人投有昊]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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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鑱石] 돌로 만든 침이다.

참수[饞守] 문동(文同)의 시에 料得淸貧饞太守 渭川千畝在胸中이 있다.

참승[參乘] 참승(驂乘)이라고도 한다. 고대에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다닐 때 그 중앙에는 말을 모는 어자(御者), 어자의 오른 쪽에는 심부름하는 시종이나 호위를 하는 사람이 타고 왼쪽에는 주인이나 장군이 탔다. 병거의 경우는 차우(車右)라 했고 수레의 경우는 참승이라 했다.

참승[驂乘] 참승은 임금의 수레에 모시고 타는 것을 말한다.

참승초종[驂乘初終] 하후 영(夏侯嬰)이 한 패공(漢沛公)의 태복(太僕)으로 늘 봉거(奉車)하였기 때문에 일컬어진 말이다. <漢書 卷四十一 樊酈滕灌傳>

참어등[饞魚燈] 참어등은 물고기의 기름을 달여서 그것을 등유(燈油)로 사용하여 켜는 것을 말한다. <開元天寶遺事>

참연[槧鉛] 인쇄한 서적을 말한다.

참연[饞涎] 참연은 식욕(食欲)으로 침을 흘림을 말한다.

참인투유호[讒人投有昊] () 나라 때 현인(賢人)을 참소하는 자들을 원망하여 부른 노래에 저 참소하는 자를 잡아다가, 승냥이나 호랑이에게 던져 주리. 짐승들도 더럽다 안 먹거든, 머나먼 북극에 던져 주리. 북극에서도 더럽다 안 받거든, 하느님께나 던져 주리[取彼讒人 投畀豺虎 豺虎不食 投畀有北 有北不受 投畀有昊].”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詩經 小雅 巷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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