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079  

[] 울창주(鬱鬯酒). 제주(祭酒)로 사용하기 위해 울금향(鬱金香)을 넣어서 빚은 술을 말한다. 울금향이란 백합과의 다년초인 튜율립에서 채취한 향이다. 봄철에 황색, 백색 등의 꽃이 피며 향기가 있다. 주로 천자가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제주(祭酒)를 빚는 데에 사용한다.

창간사[槍間射] 행궁(行宮)의 내진(內陣)에서 창()을 든 군사와 궁시(弓矢)를 찬 군사가 사이사이 기어 둘러서서 숙위(宿衛)하는 것이다. ‘()’()’으로 쓴 데도 있다.

창공[倉公] 창공은 한() 나라 때의 명의(名醫)인 순우의(淳于意)를 이른다. 그가 일찍이 태창장(太倉長)을 지냈으므로 창공이라 한다. 창공이 한번은 꿈에 봉래산(蓬萊山)에서 노닐다가 금빛이 찬란한 높은 궁실(宮室)을 만났는데, 갑자기 한 동자(童子)가 일배수(一杯水)를 갖다 주므로 창공이 그것을 다 마시고 나니 오장(五臟)이 서늘하였다. 인하여 그 궁전을 쳐다보니 상지선관(上池仙館)’이라 쓰여 있으므로, 그제야 자기가 상지수를 마셨음을 알게 되었는데, 그로부터 그가 진맥(診脈)에 신통력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창광[昌光] 창광은 서기(瑞氣)의 이름이다.

창구[蒼狗] 구름을 형용한 말. 두보(杜甫)의 가탄시(可歎詩)하늘에 뜬 구름이 흰옷과 같았는데 잠시 뒤에 변하여 푸른 개[蒼狗]가 되었구나.[天上浮雲如白衣 斯須改變成蒼狗]” 한 데서 온 말로, 즉 세상 변화의 신속함을 탄식한 것이다.

창구백의[蒼狗白衣] 세상의 변천을 비유한 말이다. 두보(杜甫)의 가탄시(可歎詩)하늘에 뜬 구름이 흰 옷과 같았는데, 잠깐 뒤에 변하여 푸른 개와 같구나.[天上浮雲似白衣 須臾改變如蒼狗]” 한 데서 온 말이다. <杜少陵集 卷二十一>

창구운[蒼狗雲] 두보(杜甫)가 구름을 두고 지은 시에, ‘잠깐 동안에 푸른 개 모양으로 변화한다.’는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792 창업수성[創業守成] ~ 창여창구백여의[蒼如蒼狗白如衣] ~ 창오제[蒼梧帝] 1235
4791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1065
4790 창귀[倀鬼] ~ 창낭고설가[滄浪鼓枻歌] ~ 창두군[蒼頭軍] 1196
4789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1080
4788 참지흑서약[叅之黑黍龠] ~ 참진사[斬秦蛇] ~ 참최복[斬衰服] 1164
4787 참수[饞守] ~ 참승초종[驂乘初終] ~ 참인투유호[讒人投有昊] 1197
4786 차녀[姹女] ~ 차대질[嗟大耋] ~ 차복배중록[且覆杯中淥] 1202
4785 차과창[差科瘡] ~ 차군[此君] ~ 차군휴아[此君携兒] 1397
4784 징칙[徵則] ~ 징하례[徵夏禮] ~ 차공하사작무다[次公何事酌無多] 1106
4783 징사[徵士] ~ 징심지관[澄心止觀] ~ 징청지[澄淸志] 1712
4782 징강여련[澄江如練] ~ 징갱취제[懲羹吹虀] ~ 징군[徵君] 1340
4781 집집[湒湒] ~ 집편[執鞭] ~ 집편지사[執鞭之士] 117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