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76  

[] 울창주(鬱鬯酒). 제주(祭酒)로 사용하기 위해 울금향(鬱金香)을 넣어서 빚은 술을 말한다. 울금향이란 백합과의 다년초인 튜율립에서 채취한 향이다. 봄철에 황색, 백색 등의 꽃이 피며 향기가 있다. 주로 천자가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제주(祭酒)를 빚는 데에 사용한다.

창간사[槍間射] 행궁(行宮)의 내진(內陣)에서 창()을 든 군사와 궁시(弓矢)를 찬 군사가 사이사이 기어 둘러서서 숙위(宿衛)하는 것이다. ‘()’()’으로 쓴 데도 있다.

창공[倉公] 창공은 한() 나라 때의 명의(名醫)인 순우의(淳于意)를 이른다. 그가 일찍이 태창장(太倉長)을 지냈으므로 창공이라 한다. 창공이 한번은 꿈에 봉래산(蓬萊山)에서 노닐다가 금빛이 찬란한 높은 궁실(宮室)을 만났는데, 갑자기 한 동자(童子)가 일배수(一杯水)를 갖다 주므로 창공이 그것을 다 마시고 나니 오장(五臟)이 서늘하였다. 인하여 그 궁전을 쳐다보니 상지선관(上池仙館)’이라 쓰여 있으므로, 그제야 자기가 상지수를 마셨음을 알게 되었는데, 그로부터 그가 진맥(診脈)에 신통력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창광[昌光] 창광은 서기(瑞氣)의 이름이다.

창구[蒼狗] 구름을 형용한 말. 두보(杜甫)의 가탄시(可歎詩)하늘에 뜬 구름이 흰옷과 같았는데 잠시 뒤에 변하여 푸른 개[蒼狗]가 되었구나.[天上浮雲如白衣 斯須改變成蒼狗]” 한 데서 온 말로, 즉 세상 변화의 신속함을 탄식한 것이다.

창구백의[蒼狗白衣] 세상의 변천을 비유한 말이다. 두보(杜甫)의 가탄시(可歎詩)하늘에 뜬 구름이 흰 옷과 같았는데, 잠깐 뒤에 변하여 푸른 개와 같구나.[天上浮雲似白衣 須臾改變如蒼狗]” 한 데서 온 말이다. <杜少陵集 卷二十一>

창구운[蒼狗雲] 두보(杜甫)가 구름을 두고 지은 시에, ‘잠깐 동안에 푸른 개 모양으로 변화한다.’는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876 청운[靑雲] ~ 청운지사[靑雲之士] ~ 청위종남[淸渭終南] 1468
4875 칠발[七發] ~ 칠보시[七步詩] ~ 칠불감[七不堪] 1468
4874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1469
4873 함향기초[含香起草]~함향봉군[含香奉君]~함휼[銜恤]~함흥차사[咸興差使] 1469
4872 청문[靑門] ~ 청문과지[靑門瓜地] ~ 청문학고후[靑門學故侯] 1474
4871 탕한[湯旱]~탕확[湯鑊]~탕휴[湯休]~태갑[太甲] 1474
4870 통덕[通德]~통만[統萬]~통반[筒飯]~통방외[通方外] 1476
4869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1477
4868 투할[投轄]~투핵[投劾]~투호[投壺]~특달규장[特達圭璋] 1478
4867 초당남수[草堂柟樹] ~ 초당수문단장인[草堂誰問斷腸人] ~ 초당시성[草堂詩聖] 1479
4866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조자조[天助自助] ~ 천주백립[천柱白立] 1480
4865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148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