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70  

창망귀[悵忘歸] 슬피 돌아갈 것을 잊는다.

창명집[滄溟集] () 나라 때의 문장가 이반룡(李攀龍)의 문집. 창명은 이반룡의 호이다.

창문[閶門] () 나라 성() 서쪽의 문 이름인데, 이 문 밖이 가장 번화하기로 유명했다.

창방[唱榜] 창방은 과거 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이다.

창부[] 새 이름. 기산(基山)에 사는 창부는 생김이 닭 비슷한데, 머리와 날개가 각각 셋이고 눈과 발은 여섯 개를 가진 이상한 새로서 그것을 먹으면 누워있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山海經 南山經>

창상[滄桑] 창해(滄海)가 상전(桑田)으로 바뀌는 것과 같은 세상의 엄청난 변화.

창상지변[滄桑之變] 큰 변화가 있는 일. 桑田碧海(상전벽해).

창생기[蒼生起] 다시 나라에 중용될 것이라는 뜻이다. () 나라 사안(謝安)이 젊어서부터 명망이 높았는데 조지(朝旨)에 응하지 않고 회계(會稽)에 우거(寓居)하여 동산(東山)에서 기생(妓生)을 데리고 우유자적(優遊自適)하니, 고영조(高靈祖)가 말하기를 안석(安石)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 창생을 어찌하리.” 하였는데, 사안은 뒤에 등용되어 재상에 이르렀다.

창성[昌城] 창녕(昌寧)의 옛이름이다.

창수[傖叟] 하천한 사람을 이른 말이다.

창승조[蒼蠅弔] 먼 데 귀양가서 죽으매 파리[] 밖에 조객(吊客)이 없다는 뜻이다. () 나라 우번(虞翻)이 남방에 귀양가서 한탄한 말이다.

창씨[倉氏] 창씨는 그 집안이 대대로 나라의 창고지기를 했으므로 창씨란 성을 가졌다. <通志 氏族略>

 

 



번호 제     목 조회
497 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2219
496 파과지년[破瓜之年]~파교풍설[灞橋風雪]~파교행음[灞橋行吟] 2219
495 사궁[四窮] ~ 사극[謝屐] ~ 사급계생[事急計生] 2215
494 북우남린[北羽南鱗] ~ 북원[北苑] ~ 북의춘현[北宜春縣] 2214
493 은망해삼면[殷網解三面] ~ 은미[隱微] ~ 은배우화[銀杯羽化] 2213
492 청포[靑蒲] ~ 청풍백로[靑楓白露] ~ 청풍일탑[淸風一榻] 2211
491 내무증[萊蕪甑] ~ 내복[萊服] ~ 내빈삼천[騋牝三千] 2208
490 인거희[人去稀] ~ 인경등여두[藺卿膽如斗] ~ 인공자취서계[引公子就西階] 2203
489 천금라묵[千金螺墨] ~ 천금상여부[千金相如賦] ~ 천금학도룡[千金學屠龍] 2201
488 천은망극[天恩罔極] ~ 천응증아달[天應憎我達] ~ 천의무봉[天衣無縫] 2200
487 봉의[縫衣] ~ 봉인[封人] ~ 봉입금지교[鳳入禁池翹] 2199
486 용강[龍岡] ~ 용강상산고가람[龍江上山古伽藍] ~ 용개고문[容蓋高門] 2197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