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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화[菖花] ~ 채각관[豸角冠] ~ 채군모[蔡君謨]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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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화[菖花] 양서(梁書) 태조장황후전(太祖張皇后傳)初后嘗於室內 忽見庭前 菖蒲生花 光彩照灼 非世中所有 后驚視 謂侍者曰 汝見不 對曰 不見 后曰 嘗聞見者富貴 因遽取呑之 是月生高祖라 하였다.

창황[惝怳] 슬퍼서 실의에 찬 모양.

창힐[蒼頡] 창힐(蒼頡)은 황제(黃帝) 때 사관(史官).

채각관[豸角冠] 해채(獬豸)라는 동물이 부정(不正)한 사람을 보면 뿔로 떠받는다고 하므로 어사(御史)가 채각관(豸角冠)을 쓴다.

채갈[采葛] 시경(詩經)칡을 캐노라, 하룻동안 보지 못하니 몇 달이나 된 것 같도다.” 하였다.

채공화[蔡公禾] () 나라 채무(蔡茂)가 꿈에 태극전(太極殿) 위에 세 이삭의 벼가 나 있는 것을 보고 뛰어 올라 벼를 잡았다. 그리고서 주부(主簿) 곽하(郭賀)에게 그 꿈의 길흉을 물으니, 곽하가 자리에서 일어나 축하하면서 대궐 대들보에 벼가 있는 것은 신하로서 상록(上祿)을 받을 징조입니다.[極而有禾 人臣之上祿也]”하더니, 그 후 과연 순월(旬月) 만에 사도(司徒)가 되었다. <後漢書 蔡茂傳>

채국음[採菊吟] 도연명의 잡시(雜詩)동쪽 울타리 아래서 국화를 따다가 유연히 남산을 바라 본다하였다.

채군모[蔡君謨] () 나라 때의 문인으로 자가 군모인 채양(蔡襄)을 이르는데, 그는 특히 글씨에 뛰어나서 송대(宋代) 제일(第一)로 평가되었고, 시문에도 뛰어났다. <宋史 卷三百二十>

채궐[採蕨] 시경(詩經)의 채미(採薇)편은 미적(薇狄)을 정벌하는데 군사를 보내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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