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채근백사[菜根百事] ~ 채녀가[蔡女笳] ~ 채도주[蔡道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396  

채근백사[菜根百事] () 나라 때 왕혁(汪革)이 일찍이 말하기를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먹고살면 온갖 일을 이룰 수 있다.” 하였는데 주자(朱子)가 이에 대하여 논하기를 내가 보건대 지금 사람들은 나물 뿌리를 먹고사는 것을 견디지 못함으로 인하여 자기 본심(本心)을 위배하는 지경에 이른 자가 많으니, 경계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한 데서 온 말이다. <小學 善行>

채남[采藍] 시경(詩經) 소아(小雅) 채록(采綠)에 의하면, 행역(行役) 나간 남편을 그리워하여 부른 노래로 아침 내내 쪽풀을 캤지만, 행주치마도 다 안 차네. 닷새만 되면 온다더니, 엿새가 되어도 오지를 않네.[終朝采藍 不盈一襜 五日爲期 六日不詹]” 한 데서 온 말이다.

채녀가[蔡女笳] 채녀는 후한(後漢) 채옹(蔡邕)의 딸인 채염(蔡琰)을 가리킨다. 흉노(匈奴)의 포로가 되어 호중(胡中)에서 12년 동안 살다가 조조(曹操)의 구원을 받고 중국에 돌아온 뒤 비분강개의 심정을 읊으며 호가십팔박(胡笳十八拍)을 지었다 한다. <樂府詩集 琴曲歌辭 胡笳十八拍>

채단[彩團] 재인(才人)의 집단을 가리키는 말.

채도주[蔡道州] 채도주는 송() 나라 때 위학(僞學)으로 몰리어 도주에 유배된 채원정(蔡元定)을 이르는데, 그가 도주에 가서 편지를 보내 제자(諸子)들에게 훈계하기를 혼자 다닐 때는 그림자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하고, 홀로 잠잘 적에는 이불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내가 죄를 얻었다 하여 사도(斯道)에 게을리하지 말라.”고 하였다. <宋史 卷四百三十四>

채두[釵頭] 비녀처럼 생긴 불똥지우개.

 

 



번호 제     목 조회
4876 청란미[靑鸞尾] ~ 청려장[靑藜杖] ~ 청련시금속[靑蓮是金粟] 1402
4875 홍홍[泓泓]~홍화[弘化]~화각[畫角]~화간[禾竿]~화간[花間] 1403
4874 함향기초[含香起草]~함향봉군[含香奉君]~함휼[銜恤]~함흥차사[咸興差使] 1406
4873 동문오[東門吳] ~ 동문일궤[同文一軌] ~ 동미함음[桐尾含音] 1407
4872 탕한[湯旱]~탕확[湯鑊]~탕휴[湯休]~태갑[太甲] 1407
4871 천생연분[天生緣分] ~ 천섬[薦剡] ~ 천세학귀삼교월[千歲鶴歸三嶠月] 1409
4870 확상포[矍相圃]~확호불발[確乎不拔]~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환결[環玦] 1409
4869 태극공랑[太極空囊]~태극도[太極圖]~태려[泰厲]~태뢰[太牢] 1410
4868 청문[靑門] ~ 청문과지[靑門瓜地] ~ 청문학고후[靑門學故侯] 1415
4867 치첩[雉堞] ~ 치초[鵗超] ~ 치현보[治縣譜] 1415
4866 환골법[換骨法]~환골탈태[換骨奪胎]~환과고독[鰥寡孤獨]~환궤[闤闠]~환규[桓圭] 1415
4865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141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