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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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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봉인[蔡封人] 채봉인은 정장공(鄭莊公)의 경()으로 이름은 족()이며 자()는 중(). 장공을 위하여 등() 나라에 장가들게 하여 소공 홀(昭公忽)을 낳자, 그를 세우려 하였으나, 여공 돌(厲公突)을 세우려는 송() 나라의 압력에 굴복하여 마침내 여공을 세웠으며, 뒤에 다시 자기를 죽이려는 여공을 몰아내고 소공을 세웠으나 고거미(高渠彌)에게 시해되자, 소공의 아우 자의(子儀)를 세우는 등, 반복 무상하였다. <左傳 桓公 五年·十一年·十五年·十八年>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의 장개빈(張介賓)이 쓴 경악전서(景岳全書) 내에 본초편(本草篇)이 있는데, 거기에다 채소 종류를 다 수록하지 않고서 빠뜨린 것이 있다는 말이다.

채붕[彩棚] 공중에 가설하여 아래를 가리는 것을 이른다.

채상단[采桑壇] 몸소 양잠을 하는 후비의 근면한 덕을 보여 주기 위하여 쌓은 단으로, 선잠단(先蠶壇)의 서북쪽에 있었다 한다. <後漢書 禮儀志上>

채색[菜色] 굶주린 백성의 얼굴색을 가리킨다. 굶주린 사람의 얼굴에 누르스름한 빛깔을 띤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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