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채석이백명[采石李白名] ~ 채석주중금[采石舟中錦] ~ 채수[綵樹]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67  

채석[采石] 이태백이 채석기(采石磯)에서 술에 취해 뱃놀이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채석이백명[采石李白名] 이태백이 채석기(采石磯)에서 배를 타고 놀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고 취중에 물로 뛰어들었다가 익사했는데, 그 뒤에 고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채석적선[采石謫仙] 이적선(李謫仙) 즉 이태백(李太白)을 말한다. 채석기(采石磯)에서 술에 취해 뱃놀이하다가 물에 비친 달을 건지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채석전광[采石顚狂] 이백(李白)이 채석강(采石江)에서 농월(弄月)한 고사를 말한다.

채석주중금[采石舟中錦] 의상만은 현실을 초월한 낭만이 있다는 뜻. 이백(李白)이 채석기(采石磯)에서 밤에 비단 장포(長袍)를 입고 낚싯배에 앉아 뱃놀이를 즐기다가 물에 빠졌다고 한다. 매요신(梅堯臣)의 시에 채석강 달빛 아래 적선을 찾았더니, 비단 장포 밤에 입고 낚싯배에 앉아 있네.[采石月下訪謫仙 夜披錦袍坐釣船]”하였다.

채수[債帥] 뇌물을 바치고 장수가 된 사람을 기롱하여 이르는 말이다.

채수[債帥] 뇌물을 받고 벼슬을 알선해 주는 권요자(權要者)를 가리키는 말이다.

채수[綵樹] 채수는 채화수(綵花樹)와 같은 말로, 즉 조화(造花)를 이르는데, 당 중종(唐中宗) 때 입춘일(立春日)이면 시신(侍臣)들에게 봄맞이를 하게하고, 대궐에서 채화수를 내다가 한 사람에 한 가지씩 하사했다고 한다.

채숙[蔡叔] 주 무왕(周武王)의 아우. 희도(姬度)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53 청포[靑蒲] ~ 청풍백로[靑楓白露] ~ 청풍일탑[淸風一榻] 2215
4852 북우남린[北羽南鱗] ~ 북원[北苑] ~ 북의춘현[北宜春縣] 2216
4851 사궁[四窮] ~ 사극[謝屐] ~ 사급계생[事急計生] 2217
4850 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2219
4849 파과지년[破瓜之年]~파교풍설[灞橋風雪]~파교행음[灞橋行吟] 2221
4848 왕자응림오류가[王子應臨五柳家] ~ 왕자지출적[王子之出迪] ~ 왕적향[王績鄕] 2224
4847 미액[微液] ~ 미연방[未然防] ~ 미열우[尾熱牛] 2226
4846 섬곡회도[剡曲廻棹] ~ 섬곡회도거[剡曲迴棹去] ~ 섬굴계[蟾窟桂] 2226
4845 명재경각[命在頃刻] ~ 명전[冥筌] ~ 명조[鳴條] 2228
4844 어류영삼성[魚罶映三星] ~ 어리진[魚麗陣] ~ 어리침주토금인[馭吏沈酒吐錦茵] 2229
4843 천애부초리[天涯賦楚蘺] ~ 천앵도[薦櫻桃] ~ 천열류파세열인[川閱流波世閱人] 2229
4842 청아[菁莪] ~ 청아낙수[靑蛾落水] ~ 청안[靑眼] 223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