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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彩勝] ~ 채시관[采詩官] ~ 채약동남[採藥童男]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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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彩勝] 부인(婦人)의 머리에 장식하는 조화(造花)인데, 옛날에 주로 입춘일(立春日)이면 이것을 머리에 꽂았다.

채승[綵勝] 입춘일(立春日)에 오색 종이로 깃발, 금전(金錢), 나비 등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매어 다는 장식물이다.

채승[綵勝] 정월 초에 머리에 꽂는 일종의 조화(造花)로서 화승(花勝)과 같은 뜻이다.

채승[綵勝] 채승은 머리에 꽂는 조화(造花)인데, 옛날 입춘일(立春日)이면 임금이 삼성(三省)의 관원들에게 이 채승을 차등 있게 하사했다 한다.

채시[蔡蓍] 거북 점과 시초(蓍草) 점이라는 뜻으로, 귀신과 같은 묘산(妙算)의 소유자라는 말이다.

채시관[采詩官] 풍속과 정치를 살펴보기 위해 각 지방의 시가(詩歌)를 채집했던 주() 나라의 관원 이름이다. <禮記 王制·漢書 藝文志>

채신지우[采薪之憂] 자기 병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아파서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 부신지우(負薪之憂)

채씨롱[蔡氏弄] 오롱곡(五弄曲)은 다섯 가지의 금곡(琴曲)으로 유춘(遊春녹수(淥水유거(幽居좌수(坐愁추사(秋思)인데, 후한(後漢) 때 채옹(蔡邕)이 지었다.

채약동남[採藥童男] 진시황(秦始皇)이 서복(徐福)을 시켜 동남동녀(童男童女) 수천 명을 배에 싣고 바다로 들어가서 삼신산(三神山)의 불사약(不死藥)을 캐 오게 하였는데, 불사약은 캐 오지 않고 일본으로 도망가서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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