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 천리족[千里足] ~ 천마구[天馬駒]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41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덕망이 있는 자가 많은 은덕을 베풀고 미처 그 보답을 받지 못하고 죽으면, 반드시 그 자손이 보답을 받는다는 말.

천리안[千里眼] 먼 곳에서 일어난 일을 직감적으로 알아맞히는 능력을 뜻하는 고사성어이다.

천리오주[千里吳洲] 이백(李白)강동으로 가는 장 사인을 보내며[送張舍人之江東]’란 시에 오주(吳洲)에서 달을 보시거든 천리 밖의 나를 생각해 주시게.” 하였다.

천리족[千里足]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준마(駿馬)를 말하는데 전()하여 뛰어난 재질을 칭한다.

천리지행시어족하[千里行始於足下]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의 비유한다.

천마[天魔] 불가어(佛家語). 욕계(欲界) 6()의 파순(波旬)을 위주한 16 마군(魔軍)들이다.

천마[天馬] 한서(漢書) 무제기(武帝紀)에 의하면, 원정(元鼎) 4년 가을에 악와수(渥洼水)에서 나온 명마(名馬)를 천마(天馬)라고 했다 하기도 하고, 또는 서쪽 끝[西極]에 위치한 대완국(大宛國)에서 한혈(汗血)이라는 명마를 얻어 이를 천마라고 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천마구[天馬駒] 대완국(大宛國)에서 생산되는 명마(名馬)로 준걸을 의미한다. 옛날 대완국의 고산(高山)에 말이 한 마리 있었는데, 아무리 해도 잡을 수가 없자, 다섯 가지 털 색깔의 어미 말을 가지고 유인하여 교미토록 하여 망아지를 얻었다 한다. 그런데 그 망아지가 피 같은 땀을 흘리는 명마라서 사람들이 천마의 새끼[天馬子]라고 불렀다 한다. <史記 大宛傳>

 

 



번호 제     목 조회
5153 호손입낭[胡孫入囊]~호수[狐首]~호수[湖叟]~호수매치[胡首埋置] 1246
5152 호상락[濠上樂]~호섭수 유기미[狐涉水 濡其尾]~호생[好生]~호성[鄗城] 1392
5151 호사다마[好事多魔]~호사수구[狐死首丘]~호사유피[虎死留皮]~호사휴호지[好事携壺至] 2058
5150 호복기사[胡服騎射]~호복의[濠濮意]~호부[虎符]~호분[胡紛]~호분[虎賁] 1946
5149 호문[互文]~호미[狐媚]~호박가[胡拍笳]~호배[虎拜]~호백구[狐白裘] 1617
5148 호마[胡麻]~호마호우[呼馬呼牛]~호모부가[毫毛斧柯]~호목[蒿目] 2349
5147 호리곡[蒿里曲]~호리애만[蒿里哀挽]~호리옥경[壺裏玉京]~호리유천[壺裏有天] 1347
5146 호로[葫蘆]~호룡도[虎龍韜]~호리[蒿里]~호리[毫釐]~호리건곤[壺裏乾坤] 1372
5145 호량[濠梁]~호량유[濠梁游]~호려[虎旅]~호련기[瑚璉器] 1356
5144 호도격주[號咷擊柱]~호두[虎頭]~호두[鄠杜]~호두전신[虎頭傳神] 1312
5143 호권[虎圈]~호기[呼旗]~호기진등[豪氣陳登]~호노[楛砮]~호당[湖堂] 1919
5142 호구[狐丘]~호구[虎丘]~호구지계[狐丘之戒]~호구지책[糊口之策]~호군[護軍] 137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