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 천리족[千里足] ~ 천마구[天馬駒]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59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덕망이 있는 자가 많은 은덕을 베풀고 미처 그 보답을 받지 못하고 죽으면, 반드시 그 자손이 보답을 받는다는 말.

천리안[千里眼] 먼 곳에서 일어난 일을 직감적으로 알아맞히는 능력을 뜻하는 고사성어이다.

천리오주[千里吳洲] 이백(李白)강동으로 가는 장 사인을 보내며[送張舍人之江東]’란 시에 오주(吳洲)에서 달을 보시거든 천리 밖의 나를 생각해 주시게.” 하였다.

천리족[千里足]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준마(駿馬)를 말하는데 전()하여 뛰어난 재질을 칭한다.

천리지행시어족하[千里行始於足下]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의 비유한다.

천마[天魔] 불가어(佛家語). 욕계(欲界) 6()의 파순(波旬)을 위주한 16 마군(魔軍)들이다.

천마[天馬] 한서(漢書) 무제기(武帝紀)에 의하면, 원정(元鼎) 4년 가을에 악와수(渥洼水)에서 나온 명마(名馬)를 천마(天馬)라고 했다 하기도 하고, 또는 서쪽 끝[西極]에 위치한 대완국(大宛國)에서 한혈(汗血)이라는 명마를 얻어 이를 천마라고 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천마구[天馬駒] 대완국(大宛國)에서 생산되는 명마(名馬)로 준걸을 의미한다. 옛날 대완국의 고산(高山)에 말이 한 마리 있었는데, 아무리 해도 잡을 수가 없자, 다섯 가지 털 색깔의 어미 말을 가지고 유인하여 교미토록 하여 망아지를 얻었다 한다. 그런데 그 망아지가 피 같은 땀을 흘리는 명마라서 사람들이 천마의 새끼[天馬子]라고 불렀다 한다. <史記 大宛傳>

 

 



번호 제     목 조회
4865 철련전[鐵連錢] ~ 철륵[鐵勒] ~ 철면피[鐵面皮] 1926
4864 철관[鐵關] ~ 철기뢰등락수방[鐵騎雷騰洛水傍] ~ 철두철미[徹頭徹尾] 1902
4863 철간[鐵簡] ~ 철경록[輟耕錄] ~ 철고비[掇皐比] 2051
4862 천황[天荒] ~ 천황팔만년[天皇八萬年] ~ 천후점기이해[天后占其利害] 1835
4861 천호[天弧] ~ 천호후봉등[千戶侯封等] ~ 천화[天和] 1876
4860 천학비재[淺學菲才] ~ 천향[天香] ~ 천형[踐形] 2180
4859 천하로[天下老] ~ 천하소[天下小] ~ 천하하상출호지[天下何嘗出戶知] 1852
4858 천파[天葩] ~ 천편일률[千篇一律] ~ 천하구가윤속계[天下謳歌允屬啓] 1849
4857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2022
4856 천춘[千春] ~ 천침[穿針] ~ 천태[天台] 1973
4855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196
4854 천짐저창[淺斟低唱] ~ 천착[穿鑿] ~ 천참[天塹] 238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