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55  

천막[天幕] 유령(劉伶)이 술에 취하여 방안에서 발가벗고 있으니, 친구가 보고 책하였다. 유령은 답하기를 나는 하늘을 막()으로 삼고, 가옥(家屋)으로 옷을 삼는다. 자네는 왜 남의 의복 속에 들어와서 잔소리를 하는가.” 하였다.

천망[天網] 넓고 넓어 성긴 듯 보이면서도 결국은 선악·우열을 빈틈없이 가려내어 심판한다는 뜻의 하늘 그물이다. <道德經 73>

천망[天網] 하늘의 그물로, 제왕(帝王)의 통치력을 뜻한다.

천망불루[天網不漏] 노자(老子) 73장에 하늘의 큰 그물이 넓고 넓어 성긴 듯하지만 하나도 빠져 나가게 하는 법이 없다.[天網恢恢 疏而不漏]”는 말이 나온다.

천망일목소[天網一目疏]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73장에 하늘의 그물 망이 넓고 넓어 성긴 것 같이 보이지만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天網恢恢 疎而不漏]”는 말이 있다.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항우(項羽)가 한 고조(漢高祖)와 해하(垓下)에서 싸울 적에 군사들이 모두 고향 생각을 하여 초 나라 노래를 부르고 싸울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항우는 패하여 오강(烏江)에 이르러 망한 것은 하늘이 시킨 것이지, 내가 싸움을 잘못한 죄는 아니다.” 하고는 자살하였다.

천망회[天網恢] “누가 그물이 넓다 일렀는가, 늘그막에 몸이 되려 누를 입었구나[孰云網恢 將老身反累].” 여기서는 이백이 귀양살이중에서도 취해 놀 수 있었다는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17 초당남수[草堂柟樹] ~ 초당수문단장인[草堂誰問斷腸人] ~ 초당시성[草堂詩聖] 1768
4816 홍문[鴻門]~홍범구주[洪範九疇]~홍범수[洪範數]~홍벽천구[弘璧天球] 1770
4815 채택[蔡澤] ~ 채팽윤[蔡彭胤] ~ 채필무공[彩筆無功] 1772
4814 화서국[華胥國]~화서지몽[華胥之夢]~화석[華席]~화석정[花石亭] 1776
4813 책책[嘖嘖] ~ 처당차연작[處堂嗟燕雀] ~ 처성자옥[妻城子獄] 1778
4812 청묘[淸廟] ~ 청묘슬[淸廟瑟] ~ 청묘현[淸廟絃] 1783
4811 초윤이우[礎潤而雨] ~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 초은시[招隱詩] 1784
4810 부운[浮雲] ~ 부원손숙오[不願孫叔敖] ~ 부월[鈇鉞] 1789
4809 서판[書判] ~ 서포[漵浦] ~ 서풍오인[西風汚人] 1791
4808 반여[潘輿] ~ 반연연산명[班掾燕山銘] ~ 반용세[攀龍勢] 1792
4807 천엽연화[千葉蓮花] ~ 천오[天吳] ~ 천우교목[遷于喬木] 1793
4806 화제[花蹄]~화제[火帝]~ 화제[火齊]~화조[火棗]~화조월석[花朝月夕]~화종구생[禍從口生] 179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