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천맥[阡陌] ~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 천문만호일시개[千門萬戶一時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64  

천맥[阡陌] 논이나 밭의 두렁으로 동서로 난 것을 맥() 남북으로 난 것을 천()이라 한다.

천맥[阡陌] 밭이랑.

천맥[阡陌] ()은 남북으로, ()은 동서로 난 전답의 경계선을 말한다.

천명[天明] 날이 밝다.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명()이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만물에게 부여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천목집[天目集] 천목집은 천목 산인(天目山人) 서중행(徐中行)의 문집명이다. () 나라의 문인으로 후칠자(後七子)의 일원들이다.

천묘죽[千畝竹] 위수(渭水)는 대나무가 잘 자라기로 유명한 곳인데, 이곳의 대나무밭 천 이랑을 소유한 사람은 천호후(千戶侯)와 같다고 한다. <史記 卷129 貨殖列傳>

천무이일[千無二日] 하늘에는 오직 하나의 태양이 있듯이, 나라에는 오직 한 임금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천문[天門] 천상(天上)의 문. 즉 천제(天帝)의 거소인 자미궁문(紫微宮門)을 이fms. 자미원(紫微垣).

천문[天門] 천제(天帝)가 살고 있는 문으로 곧 제왕(帝王)의 문에 대한 존칭.

천문[天問] 초사(楚辭)의 편명. () 나라 굴원(屈原)이 쫓겨난 뒤 근심 걱정 속에 산택(山澤)을 방황하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탄식하며 우주(宇宙)의 모든 사실에 관해 의문(疑問)을 제기하여 하늘에 묻는 형식으로 지은 글이다. <楚辭 卷三 天問>

천문만호[千門萬戶] 한 무제(漢武帝) 때 백양대(柏梁臺)가 불에 타자 다시 대규모의 건장궁(建章宮)을 축조했는데, 그 설계 규모가 천문만호(千門萬戶)였다고 한다. <漢書 郊祀志>

천문만호일시개[千門萬戶一時開] 새벽이 되면 승지(承旨)가 열쇠를 받아 가지고 나와서 궁궐문을 연다.

 

 



번호 제     목 조회
4769 사준성경당여제[事遵誠敬當如祭] ~ 사중구활[死中求活] ~ 사중우어[沙中偶語] 2376
4768 초성[楚聲] ~ 초소성지언[楚昭誠知言] ~ 초소유매[楚騷遺梅] 2378
4767 양상객[梁上客] ~ 양상도회[梁上塗灰] ~ 양생읍로기[楊生泣路歧] 2379
4766 의이거[薏苡車] ~ 의이방[薏苡謗] ~ 의이장소골[薏苡長銷骨] 2379
4765 천짐저창[淺斟低唱] ~ 천착[穿鑿] ~ 천참[天塹] 2383
4764 성철욕승부[聖哲欲乘桴] ~ 성충[成忠] ~ 성취초[醒醉草] 2387
4763 책책[嘖嘖] ~ 처당차연작[處堂嗟燕雀] ~ 처성자옥[妻城子獄] 2387
4762 나타제호[懶惰啼呼] ~ 나함택사[羅含宅舍] ~ 나향독우경출주[懶向督郵傾秫酒] 2389
4761 태계[台階]~태공[太公]~태공망[太公望] ~태공병법[太公兵法] 2389
4760 부새령[符璽令] ~ 부생원[桴生員] ~ 부생유은[浮生有垠] 2393
4759 방방[汸汸] ~ 방분녹촉[防奔鹿觸] ~ 방사도봉래[方士到蓬萊] 2398
4758 이상[履霜] ~ 이상동몽[異床同夢] ~ 이상질[李尙質] 239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