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천생연분[天生緣分] ~ 천섬[薦剡] ~ 천세학귀삼교월[千歲鶴歸三嶠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66  

천생배필[天生配匹]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배필(配匹). 천정배필(天定配匹).

천생연분[天生緣分]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연분(緣分). 천정연분(天定緣分). 천생인연(天生因緣).

천석고황[泉石膏肓] 샘과 돌이 고황(膏肓)에 들었다. 자연을 즐기는 버릇이 불치의 병()처럼 되었다는 뜻으로, 그윽한 산수(山水)의 자연을 몹시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천석고황[泉石膏肓] 자연을 즐기는 버릇이 불치의 병처럼 되었다는 뜻으로, 그윽한 산수의 자연을 몹시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泉石은 산수의 경치, 膏肓은 불치의 병이란 뜻.

천섬[薦剡] 추천서를 말한다. 중국 절강(浙江) 섬계(剡溪)의 물이 종이 만드는 데에 가장 좋기 때문에 섬()이 종이의 대칭으로 흔히 쓰인다.

천성[泉城] 신라 문무왕(文武王) 15년에 당() 나라 설인귀(薛仁貴)가 천성(泉城)을 공격해 왔는데, 이 때 장군 문훈(文訓)이 맞아 싸워 적군 14백 명의 수급을 베고, 병선(兵船) 40척을 탈취했으며 인귀가 패배해 도망가자 전마(戰馬)1천 필이나 얻었다. 그리고 또 이근행(李謹行)을 매초성(買肖城)에서 쳐부수고 전마 3380필을 얻었으며, 병장기(兵仗器)도 그만큼 얻었다.

천세학귀삼교월[千歲鶴歸三嶠月] 신선이 되어 갔다는 말이다. 정령위(丁令威)가 신선술(神仙術)을 익혀 학()이 되어서 천 년 후에 고향에 왔다 간 고사에서 인용된 말이다.

천소[天笑] 이백(李白)의 시에 옥녀(玉女)가 투호(投壺)하니 천제(天帝)가 웃는다.”는 말이 있다.

천손[天孫]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東明王) 고주몽(高朱蒙)이 자신을 천제(天帝)의 아들이자 하백(河伯)의 외생(外甥)이라 칭한 데서 온 말로, 동명왕을 가리킨다.

천손[天孫] 베 짜는 일을 맡았다는 직녀성(織女星)의 별칭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천심선허두견지[天心先許杜鵑知] ~ 천악[天樂] ~ 천안변초균[天眼辨楚菌] 2037
4840 천수[天壽] ~ 천수조방[天隨釣舫] ~ 천신[天紳] 1991
4839 천생연분[天生緣分] ~ 천섬[薦剡] ~ 천세학귀삼교월[千歲鶴歸三嶠月] 2067
4838 천상린[天上麟] ~ 천상방허석[天上方虛席] ~ 천상자기성[天上自騎星] 2037
4837 천불란[天拂亂] ~ 천붕지통[天崩之痛] ~ 천산괘궁[天山掛弓] 2273
4836 천부[天府] ~ 천부농단경분리[賤夫壟斷競分釐] ~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2313
4835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197
4834 천미[川媚] ~ 천방[千房] ~ 천벽분등[穿壁分燈] 2151
4833 천맥[阡陌] ~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 천문만호일시개[千門萬戶一時開] 2559
4832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197
4831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 천리족[千里足] ~ 천마구[天馬駒] 2152
4830 천룡일지[天龍一指] ~ 천루간화[濺淚看花] ~ 천리구[千里駒] 208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