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첩개[貼个] ~ 첩벽연쌍주[疊璧聯雙珠] ~ 첩환마[妾換馬]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957  

첩개[貼个] 화살을 넣는 활통의 방언(方言)이다.

첩경[捷徑] 지름길. 어떠한 일에 이르기 쉬운 방법.

첩고[疊鼓] 조선시대 입직(入職)한 군사를 모으기 위한 신호로, 북을 잦은 간격으로 계속 치는 것이다.

첩괄[帖括]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명경(明經)하는 자는 다만 첩괄만 기억한다.” 하였으므로 구속(舊俗)에 과거의 응시문을 첩괄이라 이른다.

첩벽연쌍주[疊璧聯雙珠] 문장이 구슬을 중첩으로 꿰어 놓은 듯하다는 말이다.

첩여[婕妤] 한대(漢代)에 궁중(宮中)의 여관(女官)을 일컫는 말. 전하여 궁녀(宮女)를 가리킨다.

첩역[鰈域] 첩역은 우리나라 사신을 말한다.

첩운시[疊韻詩] 모음(母音)이 같고 또 운()이 같은 글자들끼리 모아 시구를 만들어서 짓는 시를 말한다.

첩접[踥蹀] 걸어서 나가다.

첩첩[捷捷] 거동이 민첩한 모양, 말을 많이 지껄이는 소리이다.

첩첩[喋喋] 거침없이 잘 지껄이는 모양이다.

첩첩[怗怗] 고요한 모양이다.

첩첩[帖帖] 유연히 침착한 모양,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모양, 드리워진 모양, 심복하는 모양이다.

첩첩[呫呫] 작은 모양, 소곤거리는 모양, 말이 많은 모양이다.

첩첩산중[疊疊山中] 첩첩이 겹친 산 속.

첩해[鰈海] 우리나라 바다에 첩어(鰈魚)가 난다 하여, 우리 나라를 첩해(鰈海)니 첩역(鰈域)이니 한다.

첩환마[妾換馬] 이백(李白)의 시() 소년행(少年行)천금짜리 준마로 젊은 첩을 바꾸어.[千金駿馬換少妾]”라는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377 화웅[畫熊]~화웅권학[和熊勸學]~화원[華元]~화월[花月] 2029
376 삼자각모외[三子各慕外] ~ 삼자부[三字符] ~ 삼잔[三孱] 2028
375 화택[火澤]~화택천대[火宅泉臺]~화토필[花吐筆]~화판[花判]~화포[和炮] 2027
374 치첩[雉堞] ~ 치초[鵗超] ~ 치현보[治縣譜] 2025
373 청규[靑規] ~ 청금무[淸琴撫] ~ 청낭결[靑囊訣] 2024
372 화담[花潭]~화당전위[畫堂傳位]~화덕[火德]~화도박수[鞾刀帕首]~화두[話頭] 2024
371 화창[華倉]~화처[花妻]~화청지[華淸池]~화총[花驄]~화축[華祝] 2023
370 철목씨[鐵木氏]~ 철문한[鐵門限] ~ 철부지급[轍鮒之急] 2022
369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2013
368 화곤[華袞]~화공[畫栱]~화공[化工]~화광동진[和光同塵]~화괴[花魁] 2011
367 가쇄[枷鎖]~가수[嘉樹]~가수[佳手]~가수[假守]~가수[家數] 2011
366 황모어랑[黃帽漁郞]~황모촌[黃茅村]~황미백미[黃米白米]~황미옹[黃眉翁] 20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