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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嚬] ~ 빈계지신[牝鷄之晨]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811  
♞빈[嚬] 눈살을 찌푸리는 것이다.
♞빈개[賓介] 손님 중 제일 윗자리에 모실 분을 빈(賓), 그 다음을 개(介), 기타를 중빈(衆賓)이라 한다. 옛날에는 연회의 모임에서 빈이 그 좌석의 법도를 주관하고, 개가 빈을 보좌하여 직접 실행하였다.
♞빈경대도장[貧傾大道漿] 대도는 곧 불도(佛道)를 말한다. 즉 불도를 탐내어 신봉하기 때문에 주장(酒漿)처럼 들이마셨느냐고 조롱하는 말이다.
♞빈계신[牝鷄晨] 서경(書經)에, ‘암탉이 새벽에 우는 것은 집이 망할 징조다.’하였다.
♞빈계신명[牝鷄晨鳴]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말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의미이다. 빈계지신(牝鷄之晨)
♞빈계지신[牝鷄之晨] 암탉이 새벽을 알린다는 말로 여자가 남편을 업신여겨 집안 일을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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