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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聽松] ~ 청송후조[靑松後彫] ~ 청쇄문[靑鎖門]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05  

청송[聽松] 조선 명종(明宗) 때 학자 청송당(聽松堂) 성수침(成守琛)을 말한다. 그의 집이 북악산 기슭에 있었다.

청송서원[靑松誓援] 신의(信義)의 우정을 맺음을 말한다. 문선(文選) 유준광 절교서(劉峻廣絶交書)청송을 더위잡아 마음을 맹세하고 백수(白水)를 가리켜 신의를 표한다.” 하였다.

청송자[靑松子] 권호문(權好文)을 가리킨다.

청송후조[靑松後彫] “겨울이 된 뒤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뒤에 시들어짐을 아나니라.[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논어(論語) 절개가 굳음을 비유한 공자의 말이다.

청쇄[靑瑣] 청쇄는 청색 꽃무늬로 장식한 황궁(皇宮)의 문을 말한다. 한 나라 때 궁궐문에 쇠사슬 같은 모양을 새기고 푸른 칠을 한 데서 유래된 말이다.

청쇄[] () 나라 때의 궁궐문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조정(朝廷)을 지칭한다.

청쇄달[靑瑣闥] 청쇄문(靑瑣門). 한대(漢代)의 문 이름. 급사황문시랑(給事黃門侍郞)이 날이 저물면 청쇄문에 와 입대(入對)하였다. <韻會>

청쇄문[靑鎖門] 청쇄문은 한대(漢代)의 궁문(宮門) 이름. 한 나라 때에 궁문에다 쇠사슬 같은 모양을 새기고 푸른 칠을 했으므로 이름인데 급사·황문(黃門) 등이 아침과 저녁으로 대기해 있다가 진알(進謁)하던 곳이다. <漢舊儀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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