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청송[聽松] ~ 청송후조[靑松後彫] ~ 청쇄문[靑鎖門]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01  

청송[聽松] 조선 명종(明宗) 때 학자 청송당(聽松堂) 성수침(成守琛)을 말한다. 그의 집이 북악산 기슭에 있었다.

청송서원[靑松誓援] 신의(信義)의 우정을 맺음을 말한다. 문선(文選) 유준광 절교서(劉峻廣絶交書)청송을 더위잡아 마음을 맹세하고 백수(白水)를 가리켜 신의를 표한다.” 하였다.

청송자[靑松子] 권호문(權好文)을 가리킨다.

청송후조[靑松後彫] “겨울이 된 뒤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뒤에 시들어짐을 아나니라.[歲寒然後 知松柏之後彫也]” 논어(論語) 절개가 굳음을 비유한 공자의 말이다.

청쇄[靑瑣] 청쇄는 청색 꽃무늬로 장식한 황궁(皇宮)의 문을 말한다. 한 나라 때 궁궐문에 쇠사슬 같은 모양을 새기고 푸른 칠을 한 데서 유래된 말이다.

청쇄[] () 나라 때의 궁궐문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조정(朝廷)을 지칭한다.

청쇄달[靑瑣闥] 청쇄문(靑瑣門). 한대(漢代)의 문 이름. 급사황문시랑(給事黃門侍郞)이 날이 저물면 청쇄문에 와 입대(入對)하였다. <韻會>

청쇄문[靑鎖門] 청쇄문은 한대(漢代)의 궁문(宮門) 이름. 한 나라 때에 궁문에다 쇠사슬 같은 모양을 새기고 푸른 칠을 했으므로 이름인데 급사·황문(黃門) 등이 아침과 저녁으로 대기해 있다가 진알(進謁)하던 곳이다. <漢舊儀 上



 



번호 제     목 조회
485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196
484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2195
483 요관[嶢關] ~ 요굴[要屈] ~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2195
482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195
481 화전[花甎]~화전부진[火傳不盡]~화전유염[華牋濡染]~화접시[化蝶翅]~화접유룡[化蝶猶龍] 2195
480 녹린[綠鱗] ~ 녹림[綠林] ~ 녹림호객[綠林豪客] 2192
479 왕황후[王皇后] ~ 왕회[王會] ~ 왕회[王恢] 2190
478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190
477 청전[靑錢] ~ 청전[靑田] ~ 청전[靑氈] 2190
476 우산사양[牛山斜陽] ~ 우산석휘비[牛山夕暉悲] ~ 우산성리[雨散星離] 2181
475 부량가[浮梁賈] ~ 부로행간로면유[父老行看露冕遊] ~ 부림[傅霖] 2180
474 태극공랑[太極空囊]~태극도[太極圖]~태려[泰厲]~태뢰[太牢] 2178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