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청이불문[聽而不聞] ~ 청작[靑雀] ~ 청재[淸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36  

청이[靑姨] 서리 귀신인 청녀(靑女)를 전용하여 쓴 것이다.

청이불문[聽而不聞] 듣고도 듣지 못한 체한다. 청약불문(聽若不聞).

청이불탁[淸而不濁] 깨끗하기만 하고 탁하지 않아 결국 물에 빠져 죽고 만 굴원(屈原)을 가리킨 말이다. 회석(懷石).

청자[靑紫] 한 나라 제도에, 공후(公侯)는 자주색 인끈을 쓰고 구경(九卿)은 푸른 인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공경(公卿)의 지위를 일컫는 말이다.

청작[靑雀] 신선의 사자(使者)를 뜻한다. 한 무제(漢武帝) 때 갑자기 궁전 앞에 청작이 날아들자, 동방삭(東方朔)이 말하기를 서왕모(西王母)가 오려는 것이다.” 하였는데, 과연 조금 뒤에 서왕모가 왔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청잠[靑岑] 선산(仙山)의 이름이다.

청재[淸齋]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몸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맑게 하여 정성스러운 뜻을 표하는 것을 말한다.

청재[淸齋] 진시(辰時)에 물 한 잔을 마시고 온종일 아무 것도 먹지 않음을 일러 청재(淸齋)라 한다고 한다. <釋氏要覽>

 

 



번호 제     목 조회
5237 황강유편[黃崗遺篇]~황강적[黃岡跡]~황견묘[黃絹妙] ~황견유부[黃絹幼婦] 2136
5236 황간[黃幹]~황감동정[黃柑洞庭]~황강[黃崗]~황강고사[黃崗故事] 2054
5235 활락도[豁落圖]~활인원[活人院]~황각[黃閣]~황각조갱[黃閣調羹] 2004
5234 환한[渙汗]~환해[宦海]~환호도강[懽虎渡江]~환혼[還魂]~환환[渙渙] 1230
5233 환저기[環滁記]~환정[宦情]~환주[環柱]~환중[環中]~환체[換遞]~환추[豢芻] 1305
5232 환어[鰥魚]~환영[桓榮]~환이[桓伊]~환이[桓彝]~환이무쟁[桓伊撫箏] 1330
5231 환속[還俗]~환신[幻身]~환심수초부[還尋遂初賦]~환아경[換鵝經]~환아서[換鵞書] 1549
5230 환목어[還目魚]~환백[歡伯]~환부작신[換腐作新]~환비[桓碑]~환선원[紈扇怨] 2150
5229 환기조[喚起鳥]~환노훈[換爐熏]~환득환실[患得患失]~환로적신[宦路積薪]~환륜[奐輪] 2110
5228 환골법[換骨法]~환골탈태[換骨奪胎]~환과고독[鰥寡孤獨]~환궤[闤闠]~환규[桓圭] 2372
5227 확상포[矍相圃]~확호불발[確乎不拔]~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환결[環玦] 2109
5226 화후[火候]~화훈[華勛]~화흡[化洽]~확금자불견인[攫金者不見人]~확삭옹[矍鑠翁] 1377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