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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불문[聽而不聞] ~ 청작[靑雀] ~ 청재[淸齋]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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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靑姨] 서리 귀신인 청녀(靑女)를 전용하여 쓴 것이다.

청이불문[聽而不聞] 듣고도 듣지 못한 체한다. 청약불문(聽若不聞).

청이불탁[淸而不濁] 깨끗하기만 하고 탁하지 않아 결국 물에 빠져 죽고 만 굴원(屈原)을 가리킨 말이다. 회석(懷石).

청자[靑紫] 한 나라 제도에, 공후(公侯)는 자주색 인끈을 쓰고 구경(九卿)은 푸른 인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공경(公卿)의 지위를 일컫는 말이다.

청작[靑雀] 신선의 사자(使者)를 뜻한다. 한 무제(漢武帝) 때 갑자기 궁전 앞에 청작이 날아들자, 동방삭(東方朔)이 말하기를 서왕모(西王母)가 오려는 것이다.” 하였는데, 과연 조금 뒤에 서왕모가 왔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청잠[靑岑] 선산(仙山)의 이름이다.

청재[淸齋]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몸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맑게 하여 정성스러운 뜻을 표하는 것을 말한다.

청재[淸齋] 진시(辰時)에 물 한 잔을 마시고 온종일 아무 것도 먹지 않음을 일러 청재(淸齋)라 한다고 한다. <釋氏要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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