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청춘치오마[靑春馳五馬] ~ 청출어람[靑出於藍] ~ 청태부[靑苔賦]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21  

청춘치오마[靑春馳五馬] () 나라 때 태수(太守)는 다섯 말이 끄는 수레를 탔는데, 우리나라 역시 현()이 아닌 군()의 장관인 경우에는 이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푸른 봄날은 동시에 연소한 나이의 인물임을 은유(隱喩)하고 있다.

청출어람[靑出於藍]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말한다. 청출우람(靑出于藍). 청어람(靑於藍). 청우람(靑于藍). 청람(靑藍).

청출어람[靑出於藍] 푸른빛은 쪽풀에서 나왔으나, 그 빛깔은 쪽풀의 빛깔보다 더 푸름. , 원래의 것보다 거기서 파생되거나 응용된 것이 더 뛰어날 때 비유적으로 쓰이는데, 특히 제자가 스승보다 더 뛰어날 때 흔히 쓰임. <荀子 勸學篇>

청출어람이청어람[靑出於藍而靑於藍]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청탁병탄[淸濁倂呑] 바다가 깨끗한 강물이나 오염된 강물이나 차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듯 이 선인이나 악인을 차별하지 않고 오는 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도량이 넓어서 어떤 사람이나 받아들이는 것을 비유하여 사용되는 말이다.

청탄[靑灘] 일찍이 영천 군수(榮川郡守)를 지냈던 여동근(呂東根)의 호이다.

청태부[靑苔賦] () 나라 강엄(江淹)이 지은 글. 청태부에 내가 산을 깎아 실() 하나를 만들었는데, 푸른 이끼가 끼었기에 내 뜻대로 이 부를 짓는다. , 푸른 이끼의 무성함이여, 그 무엇도 빛깔이 저와 같을 수 없으리.[嗟靑苔之依依兮 無色類而可方]”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5237 황강유편[黃崗遺篇]~황강적[黃岡跡]~황견묘[黃絹妙] ~황견유부[黃絹幼婦] 2111
5236 황간[黃幹]~황감동정[黃柑洞庭]~황강[黃崗]~황강고사[黃崗故事] 2037
5235 활락도[豁落圖]~활인원[活人院]~황각[黃閣]~황각조갱[黃閣調羹] 1982
5234 환한[渙汗]~환해[宦海]~환호도강[懽虎渡江]~환혼[還魂]~환환[渙渙] 1208
5233 환저기[環滁記]~환정[宦情]~환주[環柱]~환중[環中]~환체[換遞]~환추[豢芻] 1287
5232 환어[鰥魚]~환영[桓榮]~환이[桓伊]~환이[桓彝]~환이무쟁[桓伊撫箏] 1317
5231 환속[還俗]~환신[幻身]~환심수초부[還尋遂初賦]~환아경[換鵝經]~환아서[換鵞書] 1531
5230 환목어[還目魚]~환백[歡伯]~환부작신[換腐作新]~환비[桓碑]~환선원[紈扇怨] 2121
5229 환기조[喚起鳥]~환노훈[換爐熏]~환득환실[患得患失]~환로적신[宦路積薪]~환륜[奐輪] 2091
5228 환골법[換骨法]~환골탈태[換骨奪胎]~환과고독[鰥寡孤獨]~환궤[闤闠]~환규[桓圭] 2349
5227 확상포[矍相圃]~확호불발[確乎不拔]~환각주인지[喚却主人知]~환결[環玦] 2082
5226 화후[火候]~화훈[華勛]~화흡[化洽]~확금자불견인[攫金者不見人]~확삭옹[矍鑠翁] 1357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