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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焦桐] ~ 초동급부[樵童汲婦] ~ 초량주[招涼珠]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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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焦桐] () 나라 채옹(蔡邕)이 오동나무가 아궁에서 불타는 소리를 듣고 그것이 좋은 오동나무로서 거문고를 만들기에 적당한 줄을 알고 곧 꺼내어 타다 남은 것으로 거문고를 만들었다.

초동급부[樵童汲婦] 나무베는 소년과 물긷는 아낙네. 곧 보통 서민을 이르는 말이다.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 보통 사람. 갑남을녀(甲男乙女). 선남선녀(善男善女).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초두[焦頭] 초두는 불을 끄다가 머리를 태운 것을 말한다.

초두난액[焦頭瀾額] 남의 불을 끄다가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데면서도 자기 몸은 돌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초란[楚蘭] () 나라 굴원(屈原)의 초사(楚辭) 중에 많이 나오는 고결한 난초라는 뜻이다.

초란전[椒蘭殿] 후비(后妃)의 궁전을 말한다.

초란향[楚蘭香] 초란은 곧 초 나라 굴원(屈原)이 조정에서 쫓겨난 뒤 택반(澤畔)을 방황하면서 난초를 캐어 허리에 찼다는 데서 온 말이다.

초량주[招涼珠] 서늘함을 부르는 구슬이란 뜻으로, () 나라 소왕(昭王)이 항산(恒山)에서 나온 구슬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더울 때 이 구슬을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몸이 저절로 시원해졌다고 한다. <拾遺記 燕昭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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