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초동[焦桐] ~ 초동급부[樵童汲婦] ~ 초량주[招涼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208  

초동[焦桐] () 나라 채옹(蔡邕)이 오동나무가 아궁에서 불타는 소리를 듣고 그것이 좋은 오동나무로서 거문고를 만들기에 적당한 줄을 알고 곧 꺼내어 타다 남은 것으로 거문고를 만들었다.

초동급부[樵童汲婦] 나무베는 소년과 물긷는 아낙네. 곧 보통 서민을 이르는 말이다.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 보통 사람. 갑남을녀(甲男乙女). 선남선녀(善男善女).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초두[焦頭] 초두는 불을 끄다가 머리를 태운 것을 말한다.

초두난액[焦頭瀾額] 남의 불을 끄다가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데면서도 자기 몸은 돌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초란[楚蘭] () 나라 굴원(屈原)의 초사(楚辭) 중에 많이 나오는 고결한 난초라는 뜻이다.

초란전[椒蘭殿] 후비(后妃)의 궁전을 말한다.

초란향[楚蘭香] 초란은 곧 초 나라 굴원(屈原)이 조정에서 쫓겨난 뒤 택반(澤畔)을 방황하면서 난초를 캐어 허리에 찼다는 데서 온 말이다.

초량주[招涼珠] 서늘함을 부르는 구슬이란 뜻으로, () 나라 소왕(昭王)이 항산(恒山)에서 나온 구슬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더울 때 이 구슬을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몸이 저절로 시원해졌다고 한다. <拾遺記 燕昭王>

 

 



번호 제     목 조회
4829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2252
4828 척촌지효[尺寸知效] ~ 척확신[尺蠖伸] ~ 천가수[天假手] 2254
4827 청묘[淸廟] ~ 청묘슬[淸廟瑟] ~ 청묘현[淸廟絃] 2257
4826 용구[龍龜] ~ 용귀진연구[龍歸晉淵舊] ~ 용기[龍氣] 2259
4825 천불란[天拂亂] ~ 천붕지통[天崩之痛] ~ 천산괘궁[天山掛弓] 2259
4824 발천진[發天眞] ~ 발하[拔河] ~ 발해군[勃海郡] 2263
4823 유로[兪盧] ~ 유로수반계[有路須攀桂] ~ 유룡[猶龍] 2263
4822 아부견와[亞夫堅臥] ~ 아부영[亞夫營] ~ 아불멸[我不滅] 2264
4821 철삭은구[鐵索銀鉤] ~ 철석간장[鐵石肝腸] ~ 철숙음수[啜菽飮水] 2267
4820 노기복력[老驥伏櫪] ~ 노기읍[路岐泣] ~ 노남[魯男] 2273
4819 설파[囓破] ~ 설형[雪螢] ~ 설회초무[雪回楚舞] 2273
4818 청조[靑鳥] ~ 청조루[聽潮樓] ~ 청주종사[靑州從事] 227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