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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금[焦尾琴] ~ 초미지급[焦眉之急] ~ 초방[椒房]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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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금[焦尾琴] 후한(後漢)의 채옹(蔡邕)이 오동나무가 불타는 소리를 듣고, 좋은 나무인 것을 알고, 불을 때고 있는 자에게 청하여 나무를 꺼내어서 거문고를 만들었는데, 탄 자국이 남아 있었으므로 이름을 초미금이라 했다 한다. <後漢書 卷六十下 蔡邕傳>

초미지급[焦眉之急] 눈썹에 불이 불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 소미지급(燒眉之急).

초미지급[焦眉之急] 눈썹이 타들어가는 것과 같은 위급함을 이른다. 매우 위급한 상황을 일컫는 말. 초미(焦眉). 소미지급(燒眉之急). 소미(燒眉).

초박[楚璞] 초 나라 화씨의 옥덩이란 말이다. 화씨는 변화(卞和)인데 춘추 시대 초() 나라 사람이다. 변화가 옥덩이 하나를 발견하여 전후로 초 나라 여왕(厲王)과 무왕(武王)에게 바쳤으나 모두 기만의 죄로 몰려 양쪽의 발꿈치가 잘렸다. 문왕(文王) 때에 이르러 변화가 또 옥덩이를 안고 형산(荊山) 밑에서 통곡하자 문왕이 사람으로 하여금 그 옥덩이를 쪼개어 가공한 결과 보옥(寶玉)을 얻었는데 이를 화씨벽(和氏檗)이라고 일컬었다. <韓非子 和氏>

초반송화[椒盤頌花] 상고 때 정월 초하루에 손님을 접대할 때는 소반에다 산초(山椒)를 담아 내와 술에다 산초를 넣어 마셨는데, () 나라 유진(劉蓁)의 아내가 설날에 초화송(椒花頌)을 지었다고 한다. 두공부초당시전(杜工部草堂詩箋) 2 두위댁수세(杜位宅守歲)아융의 집에 와서 새해를 맞으니 산초 담은 소반에 하마꽃을 노래하네.[守歲阿戎家 椒盤巳頌花]”라고 하였다.

초반포국[椒盤蒱局] 한 해를 보내며 술을 먹고 윷놀이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초반은 산초 열매를 담은 소반이라는 뜻으로, 술에다 이 열매를 타서 새해의 술로 썼던 풍속이 있다.

초방[椒房] 초방은 초방전(椒房殿)의 준말로, 후비가 거처하는 궁전 이름이다. 옛날 한 나라 때에 황후 있는 궁중의 내전(內殿)을 호초(胡椒)로 방 바람벽을 발랐으므로 황후 있는 내전을 초방이라 한다.

초방[椒房] 후비(后妃)를 말한다. 후비의 궁전(宮殿)에는 자손이 번성하라는 뜻에서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초 열매를 섞어 벽을 바르므로, 이렇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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