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초윤이우[礎潤而雨] ~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 초은시[招隱詩]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921  

초위왕[楚威王] 기원전 339년 즉위하여 329년에 죽은 초나라 왕으로 이름은 웅상(熊商)이다. 336년 제나라를 공격하여 서주(徐州)에서 제군(齊軍)을 격파했다.

초윤이우[礎潤而雨] 주춧돌이 축축해지면 비가 온다는 뜻으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말. (蘇洵)의 글에 주춧돌에 물기가 있어 축축하면 비가 올 징조[礎潤而雨]’라고 하였다.

초은[招隱] 숨어 사는 선비를 나와서 벼슬하도록 부르는 일을 말한다.

초은[招隱] () 나라의 좌사(左思)라는 사람에게 초은시(招隱詩)가 있었으니, 초은이란 말은 돌아와 산림속에서 살라고 부른다는 말이다.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초사(楚辭) 가운데 회남소산왕(淮南小山王)이 지은 초은사(招隱士)계수나무가 무더기로 남이여, 깊은 산이로다.[桂樹叢生兮山之幽]” 한 것을 말한다.

초은사[招隱詞] 은사(隱士)를 부르는 노래.

초은시[招隱詩] 은자(隱者)를 구하여 찾는 뜻을 서술한 시편의 이름으로, 특히 진() 나라 때 장화(張華)좌사(左思)육기(陸機) 등에게서 지어졌다.

초은시[招隱詩] () 나라 사람 좌사(左思)가 지은 시()의 이름. 은거하여 사는 즐거움을 읊은 것이다.

초은조[招隱操] 은자(隱者)를 위한 노래 곡조.

초음[噍音] 급한 소리임. 예기(禮記) 악기(樂記)슬픈 마음이 느껴질 때에는 그 소리가 타는 듯하면서도 힘이 없다.[其哀心感者 其聲噍以殺]”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5345 역책[易簀] 878
5344 가액지망[加額之望]~가야[伽倻]~가야[伽倻]~가야다투참[佳冶多妬讒]~가양[嘉釀] 2944
5343 가아수년[假我數年]~가악[嘉樂]~가암[賈黯]~가액인[加額人] 1823
5342 가씨삼호[賈氏三虎]~가씨소[賈氏疏]~가아[駕鵝]~가아[可兒] 1819
5341 가신강음[佳辰强飮]~가신위모[假神爲謀]~가실[嘉實]~가씨규렴한연소[賈氏窺簾韓掾少] 1728
5340 가시평[歌詩評]~가식[假息]~가식[家食]~가식고벌[可食故伐] 1777
5339 가승[家乘]~가승미[加升米]~가시불급국[家施不及國]~가시아[歌詩雅] 1797
5338 가슬석자[歌瑟析子]~가슬추연[加膝墜淵]~가습이호묘[家習而戶眇] 1822
5337 가수편[嘉樹篇]~가숙[家塾]~가숙당서[家塾黨序] 1962
5336 가수부각궁[嘉樹賦角弓]~가수부시[假手賦詩]~가수전[嘉樹傳] 1806
5335 가쇄[枷鎖]~가수[嘉樹]~가수[佳手]~가수[假守]~가수[家數] 2015
5334 가소[賈疏]~가소년[賈少年]~가속[賈餗]~가손[賈遜] 2117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