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초윤이우[礎潤而雨] ~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 초은시[招隱詩]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881  

초위왕[楚威王] 기원전 339년 즉위하여 329년에 죽은 초나라 왕으로 이름은 웅상(熊商)이다. 336년 제나라를 공격하여 서주(徐州)에서 제군(齊軍)을 격파했다.

초윤이우[礎潤而雨] 주춧돌이 축축해지면 비가 온다는 뜻으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말. (蘇洵)의 글에 주춧돌에 물기가 있어 축축하면 비가 올 징조[礎潤而雨]’라고 하였다.

초은[招隱] 숨어 사는 선비를 나와서 벼슬하도록 부르는 일을 말한다.

초은[招隱] () 나라의 좌사(左思)라는 사람에게 초은시(招隱詩)가 있었으니, 초은이란 말은 돌아와 산림속에서 살라고 부른다는 말이다.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초사(楚辭) 가운데 회남소산왕(淮南小山王)이 지은 초은사(招隱士)계수나무가 무더기로 남이여, 깊은 산이로다.[桂樹叢生兮山之幽]” 한 것을 말한다.

초은사[招隱詞] 은사(隱士)를 부르는 노래.

초은시[招隱詩] 은자(隱者)를 구하여 찾는 뜻을 서술한 시편의 이름으로, 특히 진() 나라 때 장화(張華)좌사(左思)육기(陸機) 등에게서 지어졌다.

초은시[招隱詩] () 나라 사람 좌사(左思)가 지은 시()의 이름. 은거하여 사는 즐거움을 읊은 것이다.

초은조[招隱操] 은자(隱者)를 위한 노래 곡조.

초음[噍音] 급한 소리임. 예기(禮記) 악기(樂記)슬픈 마음이 느껴질 때에는 그 소리가 타는 듯하면서도 힘이 없다.[其哀心感者 其聲噍以殺]”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865 청전[靑錢] ~ 청전[靑田] ~ 청전[靑氈] 2180
4864 녹린[綠鱗] ~ 녹림[綠林] ~ 녹림호객[綠林豪客] 2182
4863 화전[花甎]~화전부진[火傳不盡]~화전유염[華牋濡染]~화접시[化蝶翅]~화접유룡[化蝶猶龍] 2182
4862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2183
4861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183
4860 요관[嶢關] ~ 요굴[要屈] ~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2185
4859 용강[龍岡] ~ 용강상산고가람[龍江上山古伽藍] ~ 용개고문[容蓋高門] 2188
4858 천은망극[天恩罔極] ~ 천응증아달[天應憎我達] ~ 천의무봉[天衣無縫] 2189
4857 파과지년[破瓜之年]~파교풍설[灞橋風雪]~파교행음[灞橋行吟] 2189
4856 봉의[縫衣] ~ 봉인[封人] ~ 봉입금지교[鳳入禁池翹] 2191
4855 인거희[人去稀] ~ 인경등여두[藺卿膽如斗] ~ 인공자취서계[引公子就西階] 2193
4854 청포[靑蒲] ~ 청풍백로[靑楓白露] ~ 청풍일탑[淸風一榻] 219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