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초윤이우[礎潤而雨] ~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 초은시[招隱詩]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888  

초위왕[楚威王] 기원전 339년 즉위하여 329년에 죽은 초나라 왕으로 이름은 웅상(熊商)이다. 336년 제나라를 공격하여 서주(徐州)에서 제군(齊軍)을 격파했다.

초윤이우[礎潤而雨] 주춧돌이 축축해지면 비가 온다는 뜻으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말. (蘇洵)의 글에 주춧돌에 물기가 있어 축축하면 비가 올 징조[礎潤而雨]’라고 하였다.

초은[招隱] 숨어 사는 선비를 나와서 벼슬하도록 부르는 일을 말한다.

초은[招隱] () 나라의 좌사(左思)라는 사람에게 초은시(招隱詩)가 있었으니, 초은이란 말은 돌아와 산림속에서 살라고 부른다는 말이다.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초사(楚辭) 가운데 회남소산왕(淮南小山王)이 지은 초은사(招隱士)계수나무가 무더기로 남이여, 깊은 산이로다.[桂樹叢生兮山之幽]” 한 것을 말한다.

초은사[招隱詞] 은사(隱士)를 부르는 노래.

초은시[招隱詩] 은자(隱者)를 구하여 찾는 뜻을 서술한 시편의 이름으로, 특히 진() 나라 때 장화(張華)좌사(左思)육기(陸機) 등에게서 지어졌다.

초은시[招隱詩] () 나라 사람 좌사(左思)가 지은 시()의 이름. 은거하여 사는 즐거움을 읊은 것이다.

초은조[招隱操] 은자(隱者)를 위한 노래 곡조.

초음[噍音] 급한 소리임. 예기(禮記) 악기(樂記)슬픈 마음이 느껴질 때에는 그 소리가 타는 듯하면서도 힘이 없다.[其哀心感者 其聲噍以殺]”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85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2184
484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184
483 화전[花甎]~화전부진[火傳不盡]~화전유염[華牋濡染]~화접시[化蝶翅]~화접유룡[化蝶猶龍] 2183
482 녹린[綠鱗] ~ 녹림[綠林] ~ 녹림호객[綠林豪客] 2182
481 왕황후[王皇后] ~ 왕회[王會] ~ 왕회[王恢] 2181
480 천금라묵[千金螺墨] ~ 천금상여부[千金相如賦] ~ 천금학도룡[千金學屠龍] 2181
479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181
478 청전[靑錢] ~ 청전[靑田] ~ 청전[靑氈] 2181
477 부량가[浮梁賈] ~ 부로행간로면유[父老行看露冕遊] ~ 부림[傅霖] 2176
476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174
475 우산사양[牛山斜陽] ~ 우산석휘비[牛山夕暉悲] ~ 우산성리[雨散星離] 2173
474 북고[北固] ~ 북궁영아[北宮嬰兒] ~ 북극성[北極星] 2166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