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총계[叢桂] ~ 총관[叢灌] ~ 총기[塚起] ~ 총령진전[葱嶺眞詮]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645  

총감의[摠堪疑] 온통 의심스럽다.

총계[叢桂] 총계는 떨기로 난 계수나무를 말한다. 회남(淮南)의 소산(小山)에는 은사(隱士)가 많이 살았으며, 여기에는 또한 계수나무가 많았다.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의 초은사(招隱士)계수나무가 떨기로 났네 산의 깊은 곳에, 휘어지고 얽히었네 가지가 서로서로[桂樹叢生兮山之幽 偃蹇連蜷兮枝相繚]”라고 하였다.

총계소산사[叢桂小山詞] () 나라 때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에게 초빙된 인사들 가운데 소산(小山)이라고 일컫던 이들이 굴원(屈原)의 고사에 감동된 나머지 초은사(招隱士)’라는 시부(詩賦)를 지었는데, 그 첫 행에 桂樹叢生兮山之幽 偃蹇連蜷兮枝相繆라는 표현이 나온다. <楚辭 卷8 招隱士>

총관[藂菅] 섶풀이다.

총관[叢灌] 키가 3미터 내외의 나무로서 주간(主幹)이 분명하지 아니하고 밑동에서 가지가 나는 나무. 진달래사철나무앵두나무 등.

총기[塚起] 장군의 무덤을 말한다. () 나라의 표기장군(驃騎將軍) 곽거병(霍去病)이 죽은 뒤에, 천자가 이를 애도하며 그가 주둔했던 기련산(祁連山)의 형상을 조성하여 묘소를 만들게 했던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漢書 卷55 霍去病傳>

총령[蔥嶺] 돈황(敦煌) 서쪽 8천 리, 신강성(新彊省) 서남 경()에 있는 신령, 산이 높고 크며 위에 파가 나므로 총령이라 한다. 곤륜(崑崙)천산(天山)의 산맥이 시작되는 아시아의 산등. 달마(達磨)대사가 숭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면벽(面壁) 9년 동안 혜가(慧可)에게 법을 전한 뒤 양() 나라 대동(大同) 원년에 시기하는 자가 드리는 세 번째 독약에 알면서도 일부러 중독하여 웅이산(熊耳山) 정림사(定林寺)에 매장되었으나, 뒤의 전설에, () 나라의 사신 송운(宋雲)이 서역(西域)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총령(葱嶺)에서 대사가 맨발로 신 한 짝을 들고 가는 것을 만나보고 와서 그 무덤을 파 보니 신 한 짝이 있을 뿐이었다 한다. <高僧傳>

총령진전[葱嶺眞詮] 선가에서 표방하는 최고의 진리를 말한다. 달마(達摩)가 열반한 뒤에 신발 한 짝을 들고 총령을 넘어갔다는 전설이 전한다. 진전은 속제(俗諦)에 대한 진제(眞諦) 즉 불교 최상의 경지를 가리킨다.

총림[叢林] 승도(僧徒)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곳. 즉 승원(僧苑)승당(僧堂)선림(禪林)전문도량(專門道場) 등 많은 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의 총칭.

 

 



번호 제     목 조회
388 촉당귀[蜀當歸] ~ 촉도매복[蜀都賣卜] ~ 촉도행장[蜀道行裝] 653
387 친자[親炙] ~ 칠거지악[七去之惡] ~ 칠계[七啓] 653
386 치절[痴絶] ~ 치조비조[雉朝飛操] ~ 치창시[熾昌詩] ~ 치천[稚川] 652
385 총계[叢桂] ~ 총관[叢灌] ~ 총기[塚起] ~ 총령진전[葱嶺眞詮] 646
384 칠정[七政] ~ 칠정선기[七政璿璣] ~ 칠조대의[漆雕大義] 637
383 탕병객[湯餠客]~탕우[湯憂]~탕탕[蕩蕩]~탕파자[湯婆子] 635
382 촉각[燭刻] ~ 촉견폐일[蜀犬吠日] ~ 촉노[燭奴] 631
381 측조[側調] ~ 측천[則天] ~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630
380 치사분지[治絲棼之] ~ 치생입막[郗生入幕] ~ 치소[緇素] 629
379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628
378 태계[台階]~태공[太公]~태공망[太公望] ~태공병법[太公兵法] 627
377 치랍[梔蠟] ~ 치롱작옹[癡聾作翁] ~ 치룡[癡龍] ~ 치린[緇磷] 614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