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취화[翠華] ~ 취화춘[翠華春] ~ 측은지심인지단야[惻隱之心仁之端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698  

취화[翠華] 비취(翡翠)의 깃으로 장식한 천자(天子)의 기(). 또는 천자(天子)의 일산(日傘).

취화[翠華] 푸른 깃털 장식의 깃발 혹은 수레로, 대가(大駕)나 제왕의 대칭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취화춘[翠華春] 취화는 비취로 꽃 모양을 만들어서 장식한 깃발로, 천자의 깃발을 가리킨다. 두보가 이 시를 지을 당시에 천자가 낙양으로 천도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두 천자의 깃발이 와서 봄기운이 살아나듯 화기가 돌기를 기대하였다.

측금[側金] 풀 이름인 추규(秋葵)의 별칭이다.

측리[側理] 중국에 나는 종이의 일종인데, 결이 종횡으로 비스듬하게 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측은지심[惻隱之心] 불쌍하고 가엾게 여기는 것. 측은지심은 남을 가엾게 여겨 동정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로, 이것이 인()()()() 사단(四端) 가운데 인()의 단서가 된다.

측은지심인지단야[惻隱之心仁之端也]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인()의 근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5 용강[龍岡] ~ 용강상산고가람[龍江上山古伽藍] ~ 용개고문[容蓋高門] 2199
484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199
483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199
482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2198
481 요관[嶢關] ~ 요굴[要屈] ~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2197
480 녹린[綠鱗] ~ 녹림[綠林] ~ 녹림호객[綠林豪客] 2196
479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194
478 청전[靑錢] ~ 청전[靑田] ~ 청전[靑氈] 2191
477 왕황후[王皇后] ~ 왕회[王會] ~ 왕회[王恢] 2190
476 태극공랑[太極空囊]~태극도[太極圖]~태려[泰厲]~태뢰[太牢] 2186
475 부량가[浮梁賈] ~ 부로행간로면유[父老行看露冕遊] ~ 부림[傅霖] 2185
474 우산사양[牛山斜陽] ~ 우산석휘비[牛山夕暉悲] ~ 우산성리[雨散星離] 2182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