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측조[側調] ~ 측천[則天] ~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35  

측조[側調] 일명 변성(邊聲)이라고도 하는 금조(琴調)의 소리로, 청성(淸聲)의 상대가 된다.

측천[則天] 측천은 측천무후(則天武后)로 이름은 조(). 처음에 태종(太宗)의 재인(才人)으로 있다가 뒤에 고종(高宗)의 후()가 되었으며, 고종이 죽자 아들인 중종(中宗)을 세웠다가 폐위시키고는 다시 예종(睿宗)을 세웠으나 곧 폐위시키고 자기가 직접 황제의 위에 오른 다음 국호(國號)를 주()라 하고 연호를 광택(光宅)이라 고쳤으며, 무씨(武氏)의 칠묘(七廟)를 세웠다. 충신 적인걸(狄仁傑)장간지(張柬之) 등의 말을 따라 재위 21년 만에 다시 중종을 복위시키고 물러났다. 뒤에 건주(乾州)의 서북쪽에 있는 고종의 능인 건릉(乾陵)에 합장하였다. <新唐書 則天順聖武皇后本紀>

측측[惻惻] 딱하고 가볍게 여기는 모양, 비통한 몽양, 간절하고 정중함

측측[側側] 슬퍼하는 모양, 깊이 감명하는 모양

측측[測測] 칼이 날카로운 모양

측측[則則] 탄식하는 소리

층성[層城] 선녀 서왕모(西王母)가 산다는 곤륜산(崑崙山)의 가장 높은 곳.

층층[層層] 여러 겹으로 쌓여 있는 모양, 낱낱의 층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산의 모습이 구괘(姤卦)처럼 아래만이 끊겨 있고 위가 모두 연하여져 있음을 말한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73 효경[梟獍]~효렴선[孝廉船]~효로기일척[梟盧期一擲]~효릉[崤陵] 1100
5272 횡삼[橫參]~횡진작랍[橫陳嚼蠟]~횡해린[橫海鱗]~횡행백마[橫行白馬] 1087
5271 횡사[橫斜]~횡사[黌舍]~횡사곡직[橫斜曲直]~횡삭부시[橫槊賦詩] 1364
5270 획획[㦎㦎]~횡거[橫渠]~횡경표맥[橫經漂麥]~횡금[橫金]~횡당[橫塘] 1169
5269 획어가[畫魚歌]~획연[謋然]~획일[畫一]~획지성하[畫地成河]~획지위뢰[劃地爲牢] 1173
5268 황화집[皇華集]~황화취죽본비진[黃花翠竹本非眞]~황황중니[遑遑仲尼] 1117
5267 황향온정[黃香溫凊]~황화곡[黃華曲]~황화오백년[黃花五百年]~황화재[皇華才] 1105
5266 황하소식[黃河消息]~황하재보[黃河再報]~황학루[黃鶴樓]~황학유선[黃鶴遊仙] 1209
5265 황파[黃把]~황패[黃霸]~황표정사[黃標政事]~황하기일징[黃河幾日澄] 1132
5264 황초체[黃初體]~황총상미[黃摠上眉]~황총요성[荒塚遼城]~황침[黃綅] 1060
5263 황지서[黃支犀]~황지제명[黃紙題名]~황진도원[黃眞桃源]~황창랑[黃昌郞] 1059
5262 황주고각[黃州鼓角]~황주피[黃紬被]~황죽가[黃竹歌]~황중정색[黃中正色] 1086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