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488  

치국여선[治國如鮮] 노자(老子) 거위(居位)큰 나라를 다스릴 때는 마치 작은 생선을 삶듯이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治大國 若烹小鮮]”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치군[致君] 옆에서 보좌하여 성스럽고 밝은 임금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치당[致堂] 고려 때 문신 김회조(金懷祖)의 호. 벼슬은 판도 판서(判圖判書)에 이르렀는데, 조부는 중찬(中贊)을 지낸 쾌헌(快軒) 김태현(金台鉉)이며, 아버지는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를 지낸 둔재(鈍齋) 김광철(金光轍)로서 가문이 매우 훌륭하였다.

치당[致堂] () 나라 호인(胡寅)의 호이다.

치대전[雉帶箭] 한퇴지가 사냥을 구경하면서 지은 시의 제목이다.

치도[馳道] 진나라가 건설한 황제전용 도로이다. 진시황 27년 기원전 220년 공사를 시작했다. 함양을 중심으로 2개의 간산도로가 있었다. 하나는 동쪽의 연()과 제()로 통했고, 다른 하나는 남쪽의 오()와 초()로 통했다. 도로의 넓이는 50(70미터)3(6.5미터 마다 가로수를 심고 그 밖에는 축대를 두껍게 쌓아 철추를 가지고 암살하려고 하는 자객을 피하려고 했다. 나무는 모두 청송으로 했다.

치도[馳道] 천자(天子)가 다니는 길을 말한다.

치동우[徵動羽] 오성(五聲) 중에 치는 화()로서 맹하(孟夏), ()는 수()로서 맹동(孟冬)에 속한다. 즉 이것은 화()가 수()를 충동한다는 뜻이다.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썩은 쥐 얻은 올빼미가 원추새를 보고 겁먹었다는 이야기로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85 가군[家君]~가권이회[可卷而懷]~가규[賈逵] 1162
5284 가교[駕轎]~가구[可口]~가구[家丘]~가구가대[可久可大]~가구향리폐[家狗向裏吠] 1220
5283 가관동[葭管動]~가관례[假館禮]~가관비회[葭管飛灰]~가관회미양[葭琯廻微陽] 1070
5282 가과[嘉瓜]~가관[葭琯]~가관[歌管]~가관[加官]~가관[假館] 1061
5281 가고가하[可高可下]~가고분[歌叩盆]~가곡[歌哭]~가공[加功]~가공언[賈公彦] 1355
5280 가계야목[家鷄野鶩]~가계야치[家鷄野雉]~가고[笳鼓]~ 1285
5279 가경[家經]~가경[家慶]~가경리[嘉慶李]~가계[假繼]~가계[假髻]~가계[家雞] 1100
5278 가각고[架閣庫]~가거[家居]~가거식육[駕車食肉]~가거정묘[家居丁卯] 1235
5277 가가[架架]~가가[哥哥]~가가대소[呵呵大笑]~가가문전[家家門前] 1024
5276 효표론[孝標論]~효회호음[鴞懷好音]~효효[囂囂]~효휴애일[孝虧愛日] 1246
5275 효성왕[孝成王]~효시[嚆矢]~효아총[孝鵝塚]~효제충신[孝悌忠信]~효증[殽脀] 1102
5274 효매[孝梅]~효맹[崤鄳]~효빈[效嚬]~효선경사편편복[孝先經笥便便腹] 1103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