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499  

치국여선[治國如鮮] 노자(老子) 거위(居位)큰 나라를 다스릴 때는 마치 작은 생선을 삶듯이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治大國 若烹小鮮]”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치군[致君] 옆에서 보좌하여 성스럽고 밝은 임금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치당[致堂] 고려 때 문신 김회조(金懷祖)의 호. 벼슬은 판도 판서(判圖判書)에 이르렀는데, 조부는 중찬(中贊)을 지낸 쾌헌(快軒) 김태현(金台鉉)이며, 아버지는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를 지낸 둔재(鈍齋) 김광철(金光轍)로서 가문이 매우 훌륭하였다.

치당[致堂] () 나라 호인(胡寅)의 호이다.

치대전[雉帶箭] 한퇴지가 사냥을 구경하면서 지은 시의 제목이다.

치도[馳道] 진나라가 건설한 황제전용 도로이다. 진시황 27년 기원전 220년 공사를 시작했다. 함양을 중심으로 2개의 간산도로가 있었다. 하나는 동쪽의 연()과 제()로 통했고, 다른 하나는 남쪽의 오()와 초()로 통했다. 도로의 넓이는 50(70미터)3(6.5미터 마다 가로수를 심고 그 밖에는 축대를 두껍게 쌓아 철추를 가지고 암살하려고 하는 자객을 피하려고 했다. 나무는 모두 청송으로 했다.

치도[馳道] 천자(天子)가 다니는 길을 말한다.

치동우[徵動羽] 오성(五聲) 중에 치는 화()로서 맹하(孟夏), ()는 수()로서 맹동(孟冬)에 속한다. 즉 이것은 화()가 수()를 충동한다는 뜻이다.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썩은 쥐 얻은 올빼미가 원추새를 보고 겁먹었다는 이야기로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77 운몽부족탄[雲夢不足呑] ~ 운몽탄흉장[雲夢呑胸腸] ~ 운문흥[雲門興] 2178
4876 북고[北固] ~ 북궁영아[北宮嬰兒] ~ 북극성[北極星] 2181
4875 퇴지[退之]~퇴지금시[退之琴詩]~퇴지산석구[退之山石句]~ 2182
4874 천령[川寧] ~ 천록조청려[天祿照靑藜] ~ 천뢰[天籟] 2183
4873 우산사양[牛山斜陽] ~ 우산석휘비[牛山夕暉悲] ~ 우산성리[雨散星離] 2184
4872 천학비재[淺學菲才] ~ 천향[天香] ~ 천형[踐形] 2184
4871 부량가[浮梁賈] ~ 부로행간로면유[父老行看露冕遊] ~ 부림[傅霖] 2189
4870 태극공랑[太極空囊]~태극도[太極圖]~태려[泰厲]~태뢰[太牢] 2195
4869 청전[靑錢] ~ 청전[靑田] ~ 청전[靑氈] 2196
4868 녹린[綠鱗] ~ 녹림[綠林] ~ 녹림호객[綠林豪客] 2198
4867 왕황후[王皇后] ~ 왕회[王會] ~ 왕회[王恢] 2198
4866 용강[龍岡] ~ 용강상산고가람[龍江上山古伽藍] ~ 용개고문[容蓋高門] 219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