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496  

치국여선[治國如鮮] 노자(老子) 거위(居位)큰 나라를 다스릴 때는 마치 작은 생선을 삶듯이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治大國 若烹小鮮]”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치군[致君] 옆에서 보좌하여 성스럽고 밝은 임금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치당[致堂] 고려 때 문신 김회조(金懷祖)의 호. 벼슬은 판도 판서(判圖判書)에 이르렀는데, 조부는 중찬(中贊)을 지낸 쾌헌(快軒) 김태현(金台鉉)이며, 아버지는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를 지낸 둔재(鈍齋) 김광철(金光轍)로서 가문이 매우 훌륭하였다.

치당[致堂] () 나라 호인(胡寅)의 호이다.

치대전[雉帶箭] 한퇴지가 사냥을 구경하면서 지은 시의 제목이다.

치도[馳道] 진나라가 건설한 황제전용 도로이다. 진시황 27년 기원전 220년 공사를 시작했다. 함양을 중심으로 2개의 간산도로가 있었다. 하나는 동쪽의 연()과 제()로 통했고, 다른 하나는 남쪽의 오()와 초()로 통했다. 도로의 넓이는 50(70미터)3(6.5미터 마다 가로수를 심고 그 밖에는 축대를 두껍게 쌓아 철추를 가지고 암살하려고 하는 자객을 피하려고 했다. 나무는 모두 청송으로 했다.

치도[馳道] 천자(天子)가 다니는 길을 말한다.

치동우[徵動羽] 오성(五聲) 중에 치는 화()로서 맹하(孟夏), ()는 수()로서 맹동(孟冬)에 속한다. 즉 이것은 화()가 수()를 충동한다는 뜻이다.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썩은 쥐 얻은 올빼미가 원추새를 보고 겁먹었다는 이야기로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이거[貳車] ~ 이견[利見] ~ 양산락[梁山濼] 2246
4840 채번[綵幡] ~ 채번은[綵幡恩] ~ 채복인[彩服人] 2248
4839 복차지계[覆車之戒] ~ 복철지계[覆轍之戒] ~ 복파귀[伏波貴] 2255
4838 채근백사[菜根百事] ~ 채녀가[蔡女笳] ~ 채도주[蔡道州] 2255
4837 천원지방[天圓地方] ~ 천월노[喘月勞] ~ 천유[穿窬] 2255
4836 홍문[鴻門]~홍범구주[洪範九疇]~홍범수[洪範數]~홍벽천구[弘璧天球] 2256
4835 안유자손[安遺子孫] ~ 안이[顔異] ~ 안인한[安仁恨] 2257
4834 외설[猥褻] ~ 외시은[隗始恩] ~ 외우형산[猥芋衡山] 2258
4833 여의쇄산호[如意碎珊瑚] ~ 여의여구[如衣如狗] ~ 여이석[厲以石] 2259
4832 운래억이간[雲來憶已看] ~ 운뢰교구오[雲雷交九五] ~ 운몽[雲夢] 2262
4831 척촌지효[尺寸知效] ~ 척확신[尺蠖伸] ~ 천가수[天假手] 2270
4830 용구[龍龜] ~ 용귀진연구[龍歸晉淵舊] ~ 용기[龍氣] 227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