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칠사관잠[七事官箴] ~ 칠상[七相] ~ 칠성미양야[七聖迷襄野]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80  

칠사관잠[七事官箴] 훌륭한 수령이 갖춰야 할 일곱 가지 조목, 즉 농상성(農桑盛), 호구증(戶口增), 학교흥(學校興), 군정수(軍政修), 부역균(賦役均), 사송간(詞訟簡), 간활식(奸猾息)을 말한다. <經國大典 吏典 考課>

칠상[七相] 칠상은 7인의 재상을 말한다. () 나라의 차천추(車千秋)황패(黃霸)왕상(王商)왕가(王嘉)위현(韋賢)평당(平當)위상(魏相)이다.

칠상고분유벽초[七相古墳惟碧草] 인생의 허무함을 뜻하는 말이다. 칠상은 일곱 재상, 즉 한() 나라 때의 차천추(車千秋)황패(黃霸)왕상(王商)왕가(王嘉)위현(韋賢)평부(平富)위상(魏相)을 가리킨다.

칠석[七釋]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潛虛丈人 違世遁俗 恬淡淸玄 渾沌淳樸 薄禮愚學 無爲無欲 均同死生 混齊榮辱……

칠설[七說] 환린(桓驎)의 아들 환빈(桓彬)의 저작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칠성[七姓] 후량(後梁)()후당(後唐)후진(後晉)후주(後周)() 7국을 말한다.

칠성미[七聖迷] 길 잃은 것을 뜻한다.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황제(黃帝)를 모시는 일곱 성인[七聖]이 양성(襄城)의 들판에서 길을 잃었다.” 하였다.

칠성미양야[七聖迷襄野] 황제(黃帝) 등 일곱 성인이 대도(大道)를 찾으러 떠났다가 양성 들판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목마 동자(牧馬童子)를 만나 천하를 다스리는 법을 얻어듣고는 천사(天師)라고 절을 하고서 물러나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莊子 徐无鬼>

 

 



번호 제     목 조회
5297 가동필[呵凍筆]~가두[加豆]~가두[賈杜] 1575
5296 가동[賈董]~가동가서[可東可西]~가동시졸[街童市卒]~가동주졸[街童走卒] 1705
5295 가독[家督]~가돈[嘉遯]~가돈실[賈敦實]~가돈이[賈敦頤] 1436
5294 가도어인[假道於仁]~가도우거[假道于莒]~가도정의[家道正矣]~가도한위[假道韓魏] 1326
5293 가도고문[賈島敲門]~가도려과[賈島驢跨]~가도멸괵[假道滅虢]~가도벽립[家徒壁立] 1431
5292 가도[賈島]~가도[家道]~가도[可道]~가도[可度]~가도[家塗]~가도[椵島] 1510
5291 가대[假對]~가대부[賈大夫]~가대상가[假貸商賈]~가대인[家大人]~가덕대부[嘉德大夫] 1346
5290 가달[假㺚]~가담[迦譚]~가담[賈耽]~가담항어[街談巷語]~가당오씨[可堂吳氏] 1303
5289 가노재피[可怒在彼]~가녹명이래[歌鹿鳴而來]~가롱성진[假弄成眞] 1160
5288 가납[嘉納]~가납[加納]~가낭선[賈浪仙]~가낭중[賈郞中]~가녀[歌女] 1144
5287 가기이대[可跂而待]~가기이방[可欺以方]~가기충려[佳氣充閭]~가남풍[賈南風] 1182
5286 가근불가하[可近不可下]~가금[價金]~가급인족[家給人足]~가기[佳期]~가기[佳氣] 1544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