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칠사관잠[七事官箴] ~ 칠상[七相] ~ 칠성미양야[七聖迷襄野]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85  

칠사관잠[七事官箴] 훌륭한 수령이 갖춰야 할 일곱 가지 조목, 즉 농상성(農桑盛), 호구증(戶口增), 학교흥(學校興), 군정수(軍政修), 부역균(賦役均), 사송간(詞訟簡), 간활식(奸猾息)을 말한다. <經國大典 吏典 考課>

칠상[七相] 칠상은 7인의 재상을 말한다. () 나라의 차천추(車千秋)황패(黃霸)왕상(王商)왕가(王嘉)위현(韋賢)평당(平當)위상(魏相)이다.

칠상고분유벽초[七相古墳惟碧草] 인생의 허무함을 뜻하는 말이다. 칠상은 일곱 재상, 즉 한() 나라 때의 차천추(車千秋)황패(黃霸)왕상(王商)왕가(王嘉)위현(韋賢)평부(平富)위상(魏相)을 가리킨다.

칠석[七釋]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潛虛丈人 違世遁俗 恬淡淸玄 渾沌淳樸 薄禮愚學 無爲無欲 均同死生 混齊榮辱……

칠설[七說] 환린(桓驎)의 아들 환빈(桓彬)의 저작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칠성[七姓] 후량(後梁)()후당(後唐)후진(後晉)후주(後周)() 7국을 말한다.

칠성미[七聖迷] 길 잃은 것을 뜻한다. 장자(莊子) 서무귀(徐無鬼)황제(黃帝)를 모시는 일곱 성인[七聖]이 양성(襄城)의 들판에서 길을 잃었다.” 하였다.

칠성미양야[七聖迷襄野] 황제(黃帝) 등 일곱 성인이 대도(大道)를 찾으러 떠났다가 양성 들판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목마 동자(牧馬童子)를 만나 천하를 다스리는 법을 얻어듣고는 천사(天師)라고 절을 하고서 물러나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莊子 徐无鬼>

 

 



번호 제     목 조회
377 삼숙[三宿] ~ 삼숙상하지연[三宿桑下之戀] ~ 삼숙출주[三宿出晝] 2037
376 홍렬[鴻烈]~홍로[洪鑪]~홍로점설[紅爐點雪]~홍루[紅淚]~홍류적[鴻留迹] 2037
375 삼자각모외[三子各慕外] ~ 삼자부[三字符] ~ 삼잔[三孱] 2036
374 치첩[雉堞] ~ 치초[鵗超] ~ 치현보[治縣譜] 2036
373 청규[靑規] ~ 청금무[淸琴撫] ~ 청낭결[靑囊訣] 2032
372 철목씨[鐵木氏]~ 철문한[鐵門限] ~ 철부지급[轍鮒之急] 2031
371 화담[花潭]~화당전위[畫堂傳位]~화덕[火德]~화도박수[鞾刀帕首]~화두[話頭] 2031
370 화창[華倉]~화처[花妻]~화청지[華淸池]~화총[花驄]~화축[華祝] 2030
369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2022
368 가쇄[枷鎖]~가수[嘉樹]~가수[佳手]~가수[假守]~가수[家數] 2022
367 황모어랑[黃帽漁郞]~황모촌[黃茅村]~황미백미[黃米白米]~황미옹[黃眉翁] 2017
366 화곤[華袞]~화공[畫栱]~화공[化工]~화광동진[和光同塵]~화괴[花魁] 2016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