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칠시[七始] ~ 칠실우[漆室憂] ~ 칠십진구추[七十眞九雛] ~ 칠십칠자[七十七字]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90  

칠시[七始] () 나라 때의 음악 이름. 음률(音律)을 천()()()()()()() 일곱 가지의 시작에 비긴 것이다.

칠신탄탄[漆身呑炭] 몸에 옻칠을 하고 불붙은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복수를 위하여 몸을 괴롭힌다는 뜻의 고사성어.

칠실[漆室] 신분에 지나친 근심을 함을 이름. 춘추 시대 노()나라 칠실읍(漆室邑)에 사는 한 여인이 나라일을 걱정하였다는 데서 온 말이다.

칠실우[漆室憂] 춘추 시대 노 나라 칠실이란 마을에 미가녀가 있었는데, 기둥을 안고 울었다. 이에 누가 묻기를 시집을 못 갔기 때문인가?”라고 하니, 대답하기를 어찌 그렇겠는가. 나라를 걱정하기 때문이다.”고 했다는 고사가 있다. <烈女傳 仁智 魯漆室女傳>

칠십이구[七十二鷗] 추사의 당호(堂號).

칠십이봉[七十二封] 사기(史記)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태산(泰山)과 양보(梁父)에 봉선(封禪)한 자가 칠십이가(七十二家)였다.”라고 하였다.

칠십이신[七十二神] 72는 천지의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성수(成數)라 하여 수많은 것을 칭한다.

칠십장계삼동리[七十長溪三洞裏] 나부산이 유심(幽深)하고, 괴기(塊奇)하여 그 안에 긴 시내가 70군데이고, 동천(洞天)이 세 군데가 있다.

칠십진구추[七十眞九雛] 공자의 72제자가 모두 도를 통하여 봉황새처럼 훌륭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공자의 제자는 3천 명이었는데 직접 육예(六藝)에 통한 자가 72명이었다. <史記 卷四十七 孔子世家>

칠십칠자[七十七字] 우비(禹碑) 비문의 글자 수. 그 비문이 일흔일곱 자로 되어 있다. <琅琊代醉編 禹碑>

 

 



번호 제     목 조회
305 해신독각[獬神獨角]~해심려불측[海深蠡不測]~해안[海眼]~해안어린[蟹眼魚鱗] 1871
304 호한부인[呼韓婦人]~호해[胡亥]~호해고루[湖海高樓]~호해기[湖海氣] 1871
303 천호[天弧] ~ 천호후봉등[千戶侯封等] ~ 천화[天和] 1870
302 한문석로대[漢文惜露臺]~한반장[漢盤掌]~한발[捍撥]~한부[恨賦] 1868
301 화삼변[禾三變]~화삼월[火三月]~화삽[畫翣]~화상치[畵象治]~화서[華胥] 1867
300 동문오[東門吳] ~ 동문일궤[同文一軌] ~ 동미함음[桐尾含音] 1865
299 탐득여룡[探得驪龍] ~ 탐천[貪泉] ~ 탐천지공[貪天之功] 1865
298 가성운불비[歌聲雲不飛]~가성울울[佳城鬱鬱]~가성일관[佳城日關] 1861
297 태관[太官]~태광[台光]~태괘[泰卦]~태구배장[太丘陪杖] 1859
296 택상[宅相]~택상양구[澤上羊裘]~택서거[擇壻車]~택선[澤仙] 1859
295 천진[天津] ~ 천진난만[天眞爛漫] ~ 천진두견제[天津杜鵑啼] 1857
294 타옥[拖玉] ~ 타자우청[拖紫紆靑] ~ 타증[墮甑] ~ 타첩[打疊] 1855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