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칠의[七依] ~ 칠일지복[七日之復] ~ 칠자[七子] ~ 칠자[七子]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694  

칠의[七依] ()()()()달지(達旨)주경(酒警) 21편의 문체 중 하나. <後漢書 崔駰傳>

칠인[七人] 효경(孝經)천자(天子)에게는 다투어 간하는 신하가 일곱이 있어야 한다.” 하였다. 여기서는 간원(諫院)을 말한 것이다.

칠인작자미상명[七人作者未嘗名] ()은 기()의 뜻으로, 일어나 은거하러 간 사람을 이르는데, 공자(孔子)작자가 일곱 사람이다.[作者七人矣]”라고만 말하고 그들의 이름은 말하지 않았던 것을 말한 것이다. <論語 憲問>

칠일복[七日復] 주역(周易) 복괘(復卦)에 있는 말. 그 주에 ()의 소()가 칠일(七日)에 이르러서 복()한다.”라고 하였다. 즉 구괘(姤卦)는 양()의 시소(始消)인데 일곱번 변하여 복괘가 된다. 붕은 유()를 말하는데 여기에서는 양()이 차츰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하였다.

칠일요중래[七日要重來] ()의 복괘(復卦) 단사(彖辭)이레면 되돌아온다.[七日來復]”라고 하였다.

칠일지복[七日之復] 주역(周易) 복괘(復卦)그 도를 반복하여 7일만에 와서 회복되니 가는 것이 유리하다.” 하였는데, 여기서의 7일은 곧 7개월로서 5월에 양()이 처음으로 감소되어 구괘(姤卦)가 되었다가, 11월에 양이 처음으로 생겨 복괘(復卦)가 될 때까지 모두 7개월이 된다는 뜻이다.

칠자[七子] () 나라 때에 문학(文學)으로 이름 높았던 일곱 사람. 전칠자(前七子)와 후칠자(後七子)가 있는데, 전칠자는 이몽양(李夢陽)하경명(何景明)서정경(徐禎卿)변공(邊貢)강해(康海)왕구사(王九思)왕정상(王廷相)이고, 후칠자는 이반룡(李樊龍)사진(謝榛)양유예(梁有譽)종신(宗臣)왕세정(王世貞)서중행(徐中行)오국륜(吳國倫).

칠자[七子] 후한(後漢) 말기의 이른바 건안 칠자(建安七子), 유정을 비롯해서 공융(公融), 진림(陳琳), 왕찬(王粲), 서간(徐幹), 완우(阮瑀), 응창(應瑒) 등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97 가동필[呵凍筆]~가두[加豆]~가두[賈杜] 1564
5296 가동[賈董]~가동가서[可東可西]~가동시졸[街童市卒]~가동주졸[街童走卒] 1696
5295 가독[家督]~가돈[嘉遯]~가돈실[賈敦實]~가돈이[賈敦頤] 1426
5294 가도어인[假道於仁]~가도우거[假道于莒]~가도정의[家道正矣]~가도한위[假道韓魏] 1317
5293 가도고문[賈島敲門]~가도려과[賈島驢跨]~가도멸괵[假道滅虢]~가도벽립[家徒壁立] 1421
5292 가도[賈島]~가도[家道]~가도[可道]~가도[可度]~가도[家塗]~가도[椵島] 1503
5291 가대[假對]~가대부[賈大夫]~가대상가[假貸商賈]~가대인[家大人]~가덕대부[嘉德大夫] 1338
5290 가달[假㺚]~가담[迦譚]~가담[賈耽]~가담항어[街談巷語]~가당오씨[可堂吳氏] 1294
5289 가노재피[可怒在彼]~가녹명이래[歌鹿鳴而來]~가롱성진[假弄成眞] 1155
5288 가납[嘉納]~가납[加納]~가낭선[賈浪仙]~가낭중[賈郞中]~가녀[歌女] 1138
5287 가기이대[可跂而待]~가기이방[可欺以方]~가기충려[佳氣充閭]~가남풍[賈南風] 1176
5286 가근불가하[可近不可下]~가금[價金]~가급인족[家給人足]~가기[佳期]~가기[佳氣] 1538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